인천여행(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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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룡곡산] 승용차 진입이가능한 무의도 "호룡곡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연일 일천명대를 넘나든다. 정기산행은 모두취소된가운데 지인몇분과 지난해 4월말에개통된 무의대교를이용하여 승용차로 무의도소재 호룡곡산을 5년여만에 올라본다. 하나개해수욕장 들머리에서 조금오르니 호랑이가 입을벌리고있는듯한 기암을만난다. 하나개해수욕장이 처음조망되는곳. 억그제내린눈이 잔설로남아있고 산행길은 전세라도낸듯 한산하기만하다. 국사봉도 조망되고~ 하산코스능선. 기온이 뚝떨어진날씨지만 청명한하늘에 대기질도 참좋은날이다. 정상에도착했지만 이곳도 한산하기만하다. 인증샷 한장도 남기고, 영흥화력발전소 방면. 하나개해수욕장 방면. 영흥화력발전소 줌인. 인천공항 방면. 부처바위앞 분재같은 예쁜소나무. 부처바위. 다른방향으로~ 썰물로 거대한모래톱이 생겼다. 하산하며 뒤돌아보니 상당히험한길이다. ..
2020.12.19 -
[인천여행] 연수둘레길 8,9코스.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400~600명대를 오르내리고있다. 버스를이용한 원정산행은 꿈도못꿀실정이다. 오늘은 전철을이용해 동막역에 20여명이모여 연수둘레길 8,9구간을걸어본다. 피라칸타 붉은열매가 화려함을장식한다. 송도신도시. 푸른송도배수지. 청봉교. 동춘터널위 해넘이공원. 억새군락지. 청량산 들머리. 청량산정상에서본 송도신도시. 오랜만에왔으니 기념샷한장. 청량산엔 유난히도 팥배나무가 많이보인다. 배모양 전망대. 구송도역근처 삼호현방면 둘레길들머리. 삼호현. 현지로배달된 따뜻한 도시락으로 점심식사. 문학산 정상으로가는길. 문학산 제사유적. 팥배나무. LED점등 장미. 문학산정상에 새로운 "달"조형물이생기고, 또하나의 상징조형물도 생겼다. 새로생긴곳이니 요기서도 한컷. 문학경기장. 미추홀구방면. 오늘..
2020.12.05 -
[인천여행] 인천대공원에서 가을을배웅하다.
코로나19는 연일4~600명대로 쏟아지고있지만 가을은 저만치로 우리곁을 떠나가고있다. 흐렸던날씨가 오후들면서 햇볕이간간이들기에 인천대공원을 찾아본다. 메타쉐콰이어길. 개나리도 올겨울잘넘기고 내년봄에 노란꽃으로만나자. 남천. 팜파스그라스(서양억새) 남천. 억새. 목련. 산수유열매. 간혹남아있는 단풍도담아보고, 메타쉐콰이어도 꼭대기엔 단풍이남아있다. 올가을 마지막 단풍일듯~ 맥문동 열매. 백범김구선생 상. 화려했던 단풍터널도 앙상한 가지만남아있다. 이곳도~~ 조각공원에서~ 구름속에숨어있는태양이 빛내림을선물한다. 열대온실에서~ 극락조화. 장미원의 장미도 열매로바뀌었다. 청둥오리. 꽃배추가 마지막화려함을전하며 차츰겨울을준비하는 인천대공원에서 금년가을을 배웅한다.
2020.11.29 -
[인천여행] 인천대공원 단풍터널.
10월말을향하며 인천대공원에도 가을옷을갈아입고있다. 일출전 대공원호수. 오늘은 적은안개로 빛내림촬영은 다소부족할듯~ 관모산과 소래산의 반영. 아침햇살이비치며 빛내림도연출된다. 조각공원에도 아침햇살이 가득하다. 다른출사팀의 모델촬영. 올해는 여름동안 긴장마와 태풍으로인해 나뭇잎이 많이떨어져 풍성함이 부족해보인다. 개와함께하는 모델. 이른시간부터 많은진사님들이 인천대공원에모였다. 빛내림은 이곳이 굿~~이네. 억새. 좀작살나무. 오리가족. 구절초. 장미. 참새들의 아침산책. 이른시간에 진사님들과 아침운동하시는분들도 참많다. 해마다찾는곳이지만 인천시민의한사람으로 인천대공원이있어 참좋다. 개와 모델의교감. 주차장에도 고운단풍이~~ 내년에도 더고운단풍으로 맞이할수있으면 좋겠다.
2020.10.27 -
[인천여행] 드림파크의 가을풍경.
추석연휴 4일차날이지만 웬만한곳은 코로나로인해 모두폐쇄된상태다. 검색해보니 가을축제는 취소되었지만 "드림파크"가 개방은하였다기에 찾아가본다. 가장먼저반겨주는것은 핑크뮬리다. 백일홍. 막피기시작하는 국화. 가우라. 숙근해바라기. 숙근해바라기와 가우라. 전망대도 출입금지다. 백일홍밭뒤쪽 코스모스죤은 관리를안한상태다. 습지탐방로. 오리가족의 휴식. 물양귀비. 수련. 억새. 코스모스. 미국쑥부쟁이. 가우라펴있는길. 꽃사과. 장미. 구절초. 구절초. 한련화. 핫립세이지. 미니해바라기. 천일홍. 코스모스. 맨드라미. 드림파크에서 바라본 계양산.
2020.10.03 -
[인천여행] 계양장미원
장미의 계절은 돌아왔건만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코로나 19는 인천을 비롯해 수도권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되고 있어 장미 명소들이 폐쇄되고 있다. 소규모지만 오늘은 계양 장미원을 찾아보았다. 이곳도 입장 시엔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이 의무화되어있다. 땅비싸리. 때죽나무 노루발풀. 찔레꽃. 바위취. 초롱꽃. 샤스타데이지. 여러 종류의 장미들을 담아본다. 해당화. 꽃창포. 노랑꽃창포. 금계국. 샤스타데이지. 루피너스. 패랭이. 쉼터와 의자들은 거리두기 일환으로 출입을 금지시켜 놓았다. 코로나 19가 하루빨리 종식돼 기만을 기원해본다.
2020.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