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행] 인천대공원에서 가을을배웅하다.

2020. 11. 29. 18:00풍경,경치사진

코로나19는 연일4~600명대로 쏟아지고있지만 가을은 저만치로 우리곁을 떠나가고있다.

흐렸던날씨가 오후들면서 햇볕이간간이들기에 인천대공원을 찾아본다.

메타쉐콰이어길.

개나리도 올겨울잘넘기고 내년봄에 노란꽃으로만나자.

남천.

팜파스그라스(서양억새)

남천.

억새.

목련.

산수유열매.

간혹남아있는 단풍도담아보고,

메타쉐콰이어도 꼭대기엔 단풍이남아있다.

올가을 마지막 단풍일듯~

맥문동 열매.

백범김구선생 상.

화려했던 단풍터널도 앙상한 가지만남아있다.

이곳도~~

조각공원에서~

구름속에숨어있는태양이 빛내림을선물한다.

열대온실에서~

극락조화.

장미원의 장미도 열매로바뀌었다.

청둥오리.

꽃배추가 마지막화려함을전하며 차츰겨울을준비하는 인천대공원에서 금년가을을 배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