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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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에서 늦가을을 담다.
올가을단풍은 많이늦어진다하니 인천대공원에도 마지막단풍을 볼수있을거같아 11월의마지막주일에 다녀왔다. 광대나물. 억새. 올가을 마지막단풍을 여러모습으로 담아본다. 메타쉐콰이어 나뭇잎에도 단풍이들었다. 메타쉐콰이어나무. 저수지 갈대반영. 산사나무에 춘추벚꽃처럼 하얀꽃이 활짝폈다. 산사나무열매와 함께핀 산사나무꽃. 화살나무단풍. 장수천벚꽃길은 나뭇잎하나 남지않았다. 메타쉐콰이어길. 장수천. 연못반영. 억새. 무장애길의 메타쉐콰이어. 메타쉐콰이어와 단풍나무. 이곳단풍은 인천대공원에서 가장늦게까지 볼수있는곳이다. 적,황,녹의 아름다운 콜라보네이션. 인구 삼백만의도시 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에 인천대공원이 있어 좋다.내가 인천광역시에 살고있어서 더좋다.
2024.11.24 -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 단풍.
올가을에도 역시나 인천대공원의 단풍을만나려 새벽에 달려가본다. CANON EOS R6 MARK-2 RF28~70 f2.0호수뒤의 여명이 느낌이좋다. 한가로이 오리들도 아침먹이활동을하고, 해뜨기전풍경도 담아본다. 장수동 은행나무- 한창단풍으로 물들어가고있다. 해는올라왔지만 아침안개가 조금부족하다. 약한빛내림이지만 몇컷담는다. 이스팟이 역시나 실망을주지않는다. 억새밭. 저수지반영. CANON 7D MARK2 EF70~200 f2.8해뜨기를 기다리며 많은진사님들~ 장수동은행나무의 밑둥부분. 아침이슬. 해가올라오며 운동하는분들도 많아진다. 오늘은 물까치들이 모델을해주네~ㅎㅎ 억새. 메타쉐콰이어길.
2024.11.03 -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 여름꽃의 향연(饗宴)
오랜만에 화창한날씨의 주말이다.오전일찍 인천대공원으로 달려본다.좋은날씨에 싱그런 메타쉐콰이어길이다. 꽃창포펴있는 연못. 병꽃나무. 지금인천대공원에는 개양귀비,수레국화,작약꽃이 한창이다. 수레국화. 개양귀비. 작약(함박꽃) 인천사랑 걷기대회준비가 한창이다. 장미원 분수. 노랑꽃창포. 단풍나무. 작약원. 백당나무. 지난초봄 예쁜꽃을 선물해줬던 "납매"에도 결실을 맺었다. 산딸나무. 찔레꽃. 수레국화. 작약. 예쁜새. 장미. 작약. 자주달개비. 애기말발도리(?) 붓꽃. 단풍나무. 오엽딸기. 겹작약. 만병초. 물싸리. 매발톱.
2024.05.18 -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 봄이무르익다.
2024 인천대공원 벚꽃축제 일주일후의 봄소식이다. 정문을 아침일찍 들어서니 명자꽃이 반긴다. 할미꽃도 그자리에 펴있고, 남아있는 벚꽃과 튜울립이 아름답다. 자주괴불주머니. 광대나물. 장수천의 벚꽃. 자목련. 복사꽃. 튜울립. 수선화. 돌단풍. 팥꽃. 수선화. 윤판나물. 종지나물. 보춘화. 금붓꽃. 앵초. 노랑붓꽃. 하늘매발톱. 삼지구엽초. 황매화. 라일락. 유난히도 짙은색의 진달래. 자주광대나물. 명자나무. 조팝나무. 일주일지난 벚꽃축제 현수막. 관모산과 저수지. 튜울립이있는 풍경. 박태기나무. 장미원에도 단장중이다. 분꽃나무. 돌단풍.
2024.04.13 -
[경기/안양] 수리산 변산바람꽃&인천대공원 복수초.
경칩(驚蟄)이지났지만 꽃샘추위가 몇일간격으로 이어지는 날씨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안양 수리산도립공원 변산바람꽃을 찾아본다. 꽃샘추위에 변산바람꽃은 꽃잎을 잔뜩움츠리고있다. 햇살이 따스해질동안 1시간30여분에걸쳐 슬기봉엘 올라본다. 슬기봉에서본 "수암봉과 수암면일대" 태을봉방면. 햇볕이들기 시작하니 변산바람꽃이 생기를되찾는다. 쪼꼬미 노루귀도 만나고, 개화전이라 조금아쉽긴해도 사진으로 담을수있어 행운의날인듯하다. 햇살머금은 변산바람꽃을 열심히담아본다. 귀가길에 일주일전다녀온 인천대공원에도 들려본다. "납매"는 어느덧 끝물이다. 봄까치꽃도 피어나기 시작하고~ 일주일이지난뒤 복수초는 지천에활짝펴있다. 분홍노루귀,청노루귀는 보이지않고 흰노루귀만 무더기로펴있다. 매화도 일주일전이랑 별차이가없다. 풍년화. 다른색상..
2024.03.09 -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의 봄꽃소식.
제105주년 삼일절휴일을 맞이하여 인천대공원으로 봄꽃마중을 떠나본다. 가는날이 장날이라했던가? 영하의날씨에 강풍까지불어오니 체감온도는 영하11도의 진정한 꽃셈추위가 몰아닥쳤다. 오전9시쯤도착하니 봄꽃을볼수있는 수목원은 10시부터 개장이란다. 남은시간을 보내며 대공원을 돌아본다. 새로운시설이 공사중이고~~ 저수지에는 대형잉어들이 먹이활동중이다. 아침햇살에 윤슬반짝이는저수지와 관모산. 양지바른곳엔 광대나물도 꽃을피우기 시작한다. 커피한잔으로 추위를녹인뒤 장미문으로 수목원입장을 해본다. 개나리도 꽃망울을 터뜨리다 강추위에 꽃잎을 잔뜩움츠렸다. 토투어스매화도 꽃망울상태다. 풍년화. 지난주부터 피기시작한 복수초는 냉해가 심각하다. 그나마 활짝개화한 납매가 위로를준다. 만병초. 꽃셈추위가 물러가고나면 봄은우리곁에 ..
2024.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