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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주] 토함산 산행 & 석굴암/불국사.
미답지인 경북/경주 토함산(해발 745m)산행일인데 약간의 비소식이있다. 5시간 30여분을달려 석굴암주차장에 도착하니 일기예보대로 가랑비가내린다. 산행전 단체사진. 석굴암 일주문을지나 석굴암을 45년만에 올라본다. 날씨탓인지 석굴암입구는 한산하기만하다. 석굴암 탐방(사진촬영금지인줄 모르고 2컷을담았네~ㅠㅠ죄송~) 궂은날씨지만 석굴암주변 철쭉은 활짝폈네~~ 병꽃나무. 석굴암을탐방후 석굴암주차장으로 원점회기하여 다시 토함산으로 향한다. 천남성. 토함산정상에서 인증샷. 단체컷남기고 다시 석굴암 주차장으로~ 은방울꽃(?) 정상바로아래 헬기장에서 간식을나눈다. 각시붓꽃. 연분홍철쭉. 석굴암주차장에서 불국사로 하산~ 산괴불주머니. 죽단화. 하산길이 한산하며 이슬비에 싱그러움을 더한다. 환상적인 애기단풍터널길이다. ..
2024.04.22 -
[충남/계룡] 계룡산 산행.
아직은 봄이라고는 하지만 오늘낮 최고기온은 영상30도가 가까울거란 예보다. 계룡산은 지난 2017년 가을단풍산행후 거의 7년만이네~ 동학사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전 단체사진 남긴다. 지난주말쯤이 절정이었을 벚나무도 담아본다. 남매탑,삼불봉을향해 산행을시작한다. 어름덩굴에도 꽃이피기시작하고~ 매화말발도리. 고도를 높여가니 새순들도 돋아나기 시작한다. 흰제비꽃. 남매탑 도착. 한컷남기고, 삼불봉으로 향한다. 구슬붕이. 삼불봉 우회길이있지만 오늘도 삼불봉으로 오른다. 삼불봉에서~ 삼불봉을 내려서며 멋진뷰가 시야에들어온다. 노랑제비꽃이 군락을 이룬다. 계룡산정상인 관음봉으로 향한다. 관음봉을향하는 기나긴 계단길이다. 지나온자연성릉도 돌아보고, 동학사가있는 하산길계곡~ 관음봉 도착. 처음방문 인증샷. 정상찍고 간식..
2024.04.15 -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 봄이무르익다.
2024 인천대공원 벚꽃축제 일주일후의 봄소식이다. 정문을 아침일찍 들어서니 명자꽃이 반긴다. 할미꽃도 그자리에 펴있고, 남아있는 벚꽃과 튜울립이 아름답다. 자주괴불주머니. 광대나물. 장수천의 벚꽃. 자목련. 복사꽃. 튜울립. 수선화. 돌단풍. 팥꽃. 수선화. 윤판나물. 종지나물. 보춘화. 금붓꽃. 앵초. 노랑붓꽃. 하늘매발톱. 삼지구엽초. 황매화. 라일락. 유난히도 짙은색의 진달래. 자주광대나물. 명자나무. 조팝나무. 일주일지난 벚꽃축제 현수막. 관모산과 저수지. 튜울립이있는 풍경. 박태기나무. 장미원에도 단장중이다. 분꽃나무. 돌단풍.
2024.04.13 -
[경기/이천] 설봉산 벚꽃산행.
전국이 벚꽃강산을이룬 4월의 둘째주말에 찾은곳은 경기/이천의 설봉산이다. 오전9시조금넘어 도착한 설봉공원주차장엔 벚꽃이 만개해 우릴반긴다. 산행시작점이다. 현충탑. 매화말발도리도 꽃망울을 맺었다. 빗살현호색. 오늘함께한 8명이 한컷. 산행길엔 진달래도 한창이고~ 성화봉. 설봉산에는 많은 봉(峯)들이 있다. 잠시 간식도나누고나니~~ 정상이다. 설봉공원과 호수는 미세먼지로인해 흐릿하게 조망된다. 계단길따라 하산한다. 새순으로 나오고있는 단풍잎도 아름답다. 부학루. 기나긴 계단의 하산길이다. 내려와서보니 365계단이었다. 약수터로 내려가는 88계단. 남산제비꽃. 현호색. 공원에 다다르니 또다시 만개한 벚꽃이 반긴다. 잡초와함께핀 제비꽃. 주차장에 도착하며 산행이 마무리된다. ◈ 오늘의 산행기록 ◈ 20여분을 ..
2024.04.07 -
[서울특별시] 친구들과 청계천걷기.
친구들과 약3개월만의 만남이다. 약속시간보다 1시간정도 먼저도착하여 지난주말 아쉬움으로남긴 경복궁 경회루를 한번더 들려본다. 이른시간이라 반영도좋고, 벚꽃도좋은데 오늘은 하늘이흐리네~ㅠㅠ 지금이아니면 1년후에나 볼수있기에 몇컷더 담아본다. 약속시간에 친구들과만나 청계천을걷는다. 청계천걷기를 함께한 친구들- 좌로부터 박형수,조광연,남진원,성석환,이정숙,장옥철,배영창,김음순, 이춘희 그리고 사진찍는본인 김동열등 10명이다. 걷고,또걷고하여 청계광장≫청계천≫동묘역 까지걷고 이후약속장소까지는 전철을 이용한다. 청둥오리. 수선화. 청둥오리 한쌍. 쇠뜨기. 종지나물. 황새. 돌단풍. 자주괴불주머니. 제비꽃. 종지나물(미국제비꽃). 모임장소로 바로온친구 권오준,안학봉,손경순,이동목등 4명과 한자리에모이니 14명이다...
2024.04.06 -
[서울특별시] 고궁(古宮)의 봄.
3월의마지막날~!! 고궁에도 봄은 찾아와있지 않았을까? 경복궁,창덕궁,창경궁을 돌아본다. 1) 경복궁. 광화문을통과하여 근정전에 들어서니 한복곱게차려입은 유커들로 대만원사례다. 경복궁에도 매화를비롯하여 여러봄꽃들이 앞다퉈 피기시작한다. 제비꽃. 근정전. 역시 활짝핀꽃나무가 포토죤이다. 매화. 산수유. 경회루를 여러모습으로 담아본다. 개나리. 히어리. 향원정도 여러방면에서 담아본다. 국민의품으로 돌아온 청와대에도 휴일을맞이하여 많은 방문객으로 붐빈다. 목련. 창덕궁가는길에 어느식당앞-패랭이. 홍매화. 앵두꽃. 2) 창덕궁. 인정전. 창덕궁 홍매화가 인기절정이다. 진달래. 개나리. 3) 창경궁. 창덕궁에서 창경궁으로 넘어선다. 진달래. 어제까지 극성부리던 황사와 미세먼지도 오늘은 많이좋아지니 남산이 손에잡힐..
2024.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