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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남해] 남해여행(다랭이마을,금산,원예예술촌)
경남/남해 설흘산산행및 다랭이마을 유채,금산 보리암관광목적으로 금요일밤 23:00인천을 출발하여경남/남해로 출발한다.새벽까지 비소식이있지만 낮동안은 흐리다는 일기예보다.다랭이마을 제1주차장에 06:00쯤 도착한다. 미리준비해간 볶음밥과 겉절이,나물무침,시금치국등으로 아침식사를한다. 도착하여 유채를살펴보니 이미 50%정도의 낙화를보이고있다. 등대풀. 열흘쯤 일찍왔더라면 멋진유채와 벚꽃의 향연을 즐길수있었을텐데 많이 아쉽다. 조촐한인원 31명의 단체사진.아침일찍출근한 관리인들의 말씀이 지난 경상지역 산불로인해 설흘산산행을 전면통제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다.어쩔수없이 전회원은 다랭이마을 유채감상길에 오른다. 그나마 남아있는 동백과 유채가 아름다움을 유지하고있다. 동백. 암..
2025.04.21 -
[서울특별시] 석촌호수 & 경복궁 경회루.
오래전부터 벚꽃펴있는 석촌호수를 가보고싶었는데 가는날이 장날인가 바람은 태풍급으로불고 이슬비에간혹 우박까지 내리는 궂은날씨다.서호를 시작으로 동호까지 한바퀴를 돌아본다. 석촌호수풍경에 롯데타워가 으뜸이지~조망되는곳마다 담아본다. 강풍에도 남아있는 벚꽃들이 기특하기도하다. 날씨가 좋았더라면 반영도 멋졌을텐데~~~ 떨어진꽃잎이 한쪽으로몰려있다. 철쭉이 활짝펴도 예쁠거같은 석촌호수다. ◈ 경복궁 경회루 ◈석촌호수를 돌아보고 아쉬운마음에 경복궁 경회루에도 잠시들려본다. 궂은날씨에 오늘은 이만큼에서 마치기로한다.그래도 두곳을다니다보니 걸음수가 17,000여걸음이다.
2025.04.13 -
[인천광역시,경기/부천] 인천대공원 & 원미산 진달래.
4월 5일~6일까지 열릴예정이었던 봄꽃축제가 경상지역 산불로인해 취소가되었다.축제는 취소가되었지만 봄꽃이 피기시작한 인천대공원을 찾아본다.인천대공원에는 광대나물이 지천에서 화려함을 자랑한다. 장수천의 벚꽃은 필생각도 하지않는다.최소한 일주일이상은 지나야할거같다. 히어리. 물까치. 산수유. 돌단풍. 얼레지. 분꽃나무. 모란의 꽃몽우리. 얼레지. 동강할미꽃. 수선화. 미선나무. 할미꽃. 인천대공원내 유일하게 꽃망울을 터뜨린 능수벚나무. 능수매화. 개나리. 토투어스드레곤매화. 히어리. ◆경기/부천 원미산 진달래.◆원미산진달래축제도 지난주말 예정이었으나 축제는취소되었고 일주일이지난오늘 인천대공원 방문뒤찾아본다.입구부터 대만원이다. 줄서 입장..
2025.04.07 -
[경북/상주] 내고향 상주(경천대,낙동강 역사이야기관)
이번고향방문은 건축가인 동생의 설계작품탐방의 목적이다. 1) 경천대동생(건축가 김동주)이 건축설계한 경천문. 벚꽃은 지금막 피기시작한다. 목련. 정기룡 장군상. 경천대와 무우정. 경천대에서 바라본 낙동강과 경천섬. 무우정. 무우정. 드라마 "상도"촬영장 가는길. 상도 촬영장. 이벚꽃이 활짝폈더라면 멋진풍경이었을텐데~~~ 지금은 고향산천에도 진달래보기가 쉽지않다. 개나리. 2) 낙동강 역사이야기관낙동강 역사이야기관도 동생의 작품이다. 전망대에서본 낙단보. 경천대와 낙동강이야기관을 둘러보고나니 점심시간이다.자주방문하는 산버섯식당이다. 산버섯전골(중: 60,000원) 봄동전과 반찬들은 대부분 즉석에서 준비해준다. 3) 내고향 은자골에 "사가정과..
2025.03.30 -
[서울특별시] 봉은사의 봄꽃소식.
봄꽃소식이 열흘이상 늦어지는때에 기다리다 기다려서 봉은사봄꽃마중을 2년만에 다시찾아본다.봉은사 입구.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연등작업이 한창이다. 주차장옆 홍매화부터 만나본다. 능수매화도 이제막 개화를시작한다. 목련도 피기시작하고, 영각옆 홍매화도 기대이상으로 잘펴있다. 제비꽃. 목련. 진달래도 피기시작하고, 산수유도 곱게폈다. 모란의 새순. 영각홍매화를 줌인해본다. 매화한그루가 고운꽃을피웠다. 2년만에 찾아본 봉은사의봄꽃들도 앞다퉈피기시작하니 봄은점점더 우리곁으로 다가오고 있다.
2025.03.23 -
[전남/구례] 제26회 산수유축제.
전남 구례군 산동면 온천관광지 일원에서 지난 3월 15일~23일까지 열리고있는 산수유축제장을2년만에 다시찾아본다. 오늘은 000산악회회원 47명과 함께한다. 성대하게 진행되고있는 축제장을향해 도보로 걸어본다. 지리산을 배경으로 샛노란물결을 이룬 산수유꽃나무. 출렁다리도 통과하고, 힘차게흐르는 물길도 담아본다. 사랑공원으로 올라서니 2년전에는 없었던 전망대가 새로이 자리잡았다. 사랑공원. 일행들과 나도한컷~! 100살이넘는 이매화나무도 주초꽃샘추위로인해 꽃망울상태다. 영춘화. 큰봄까치꽃은 양지바른곳이면 어디에나 군락으로 펴있다. 반곡마을 산수유단지. 일행들과 한컷더~~ 징검다리도 건너본다. 우물과 산수유나무. 동백. 계곡으로도 내려서본다. 냇가의..
202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