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주년 국군의날인 오늘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 시간이맞는 친구6명과 "자라섬 꽃 페스타"(2024년.9.14~10.13)가 열리고있는 가평 자라섬을 다녀왔다.화려한 꽃길따라 축제장으로~~   핑크뮬리는 좀더있어야 예뻐질듯~   팜파스그라스.   황화코스모스.   프렌치메리골드.   다알리아.   미니백일홍.   나도함께~~   미국쑥부쟁이.   벌개미취.   백일홍.   버들마편초.   아스타.   구절초.   조롱박.   사두오이.   천마.   풍선덩굴.   코스모스.   자라섬을 둘러본뒤 가평시내로 이동하여 점심식사를한다.한우불고기와 육회에 반주도 한잔씩나누고,   다음모임을 기약하며 오늘일정을 마무리한다.

경기/가평 연인산자락에 산림청이 주관한 국토녹화 50주년기념 "걷기좋은 명품숲길" 경진대회에서 명품숲길 1호로 선정된 연인산 명품트레킹날 인천에서 오전 7시반출발과동시에 비가내린다. 현장에도착하니 언제비가왔느냐는듯 기온은차지만 파란하늘이 트레킹길을 열어준다. 버스로 제4곡지점까지 진입하여 트레킹을 시작한다. 연인산명품길에는 꽃향유가 제철이다. 한컷더담고, 함께한분들의 단체사진. 이곳에도 아침이른시간에는 눈이내렸다고한다. 단풍은 조금 이른감도있고~~ 누리장나무. 억새. 계곡이깊어지며 단풍색도 점점짙어진다. 투구꽃. 자작나무. 용추구곡중 제7곡에도착. 방문인증한컷 남기고~ 원점회기하며 담아본 출렁다리. 하산길에 투구꽃도 한번더담고, 쑥부쟁이. 갈대. 산국. 약2시간반의 트레킹을마치고 50여분을 이동하여 하산..

지난해 11월만남후 겨울을보내고 봄이무르익어가는 경기/가평 남이섬을 친구들과 찾아본다. 오늘여행의 시작은 상봉역에서 08:00에만나 가평역에도착하며 시작된다. 가평역에서~ 근로자의날인 오늘도 이른시간이지만 많은관광객들로 남이섬으로의 여행길이 분주하다. 남이섬으로가는 선착장으로~~ 남이섬으로 태워줄배가 들어오고있다. 배위에서~ 오늘의 이곳날씨는 베리베리굿이다. 남이섬에 도착하여~ 남이섬 곳곳을 돌이보며 추억을남긴다. 남이섬여행도 식후경~!! 오늘함께한 친구들이 한자리에~ 좌로부터 이춘희,조광연,장옥철,이정숙,배영창,윤필보,성점순,손경순,성석환,안학봉,김동열등 11명이다. 감기로인해참석못한친구,업무차참석못한친구,몸이불편하여 참석못한친구등 다음모임땐 건강한모습으로 함께할수있길 기원해본다. 우정을 다짐하며~ 3..

한해를마무리하며 12월로접어드니 산악회마다 송년산행을 진행한다. 산행지선택도 명산위주가아닌 송년회위주로 산행지를 선정하다보니 조금은생소한 경기 가평에 개주산(해발 676m)으로 떠나본다. 2부행사가 진행될 산장식당. 어제내린눈이 살짝남아있는 계곡에는 맑은물이 졸졸흘러내린다. 단체사진 남기고, 준비운동후~ 잣나무우거진 임도로 산행을 시작한다. 요즘산행길에 흔히보이는 사위질빵. 여기부터는 임도에도 차량이나 인적통행이 뜸한듯 도로에도 낙엽만가득하다. 임도가끝나고 본격적인 산행길로 접어든다. 정상까지는 1.3km거리다. 등로를찾기힘들정도로 낙엽만가득하다. 쌓인낙엽에 등산화발등을 덮는다. 귀해보이는 버섯도만나고, 개주산 정상도착. 인증샷남기고, 일부지만 단체컷남기고, 가랑잎덮인 하산길이다. 18,000여걸음으로 ..

경기 가평 용추구곡 계곡산행을 출발하였으나 북상하는태풍과함께 많은비예보로인하여 장소를 "아침고요수목원"으로 급변경한다. 아침고요수목원에 입장은하였으나 비는 계속내린다. 금꿩의다리. 수목원내에는 대형나무수국이 한창이다. 싸리꽃에도 빗방울이 방울방울맺혔다. 벌개미취. 촛불맨드라미길. 물봉선. 비에젖은 벌개미취. 마타리. 대청마루넘어 뒤뜰. 화초피마자(?) 스텔라원추리(?) 향나무. 하늘을보고달린 모과. 누린내풀. 좀작살나무. 배초향. 노랑물봉선. 단풍나무 분재. 사위질빵. 약2시간에걸쳐 아침고요수목원을 돌아본뒤 근처식당으로이동하여 가평특산 잣두부전골로 점심식사를한다. 다함께~~ ◎ 수많은 수목원식물중 야생에서 흔히볼수없고 낯익은야생화위주로 담아봤다.

5년만에 다시찾아가는 어비산(해발 829m)산행날에도 오후비소식을 함께하며 떠나본다. 어비산장에서 산행시작전 단체사진. 산행들머리가 새단장을했네~~ 잦은비로 등산로가 많이훼손되어있다. 첫조망터~ 안개로인해 조망은 별로지만 장마철치곤 습도도 많이높지않고 더위도 견딜만한 날씨다. 제철인 원추리도 가끔씩보인다. 삿갓나물. 능선부에올라서자 어비산 노송들이 자태를 자랑한다. 비비추. 각종버섯들도 많이올라와있고~ 흰여로. 천남성. 정상도착. 5년만에 다시왔으니 흔적남기고, 정상에서 간식시간. 모두함께, 정상단체컷남기고 원점으로 하산한다. 유명산자연휴양림 예약식당주변에서~ 백일홍. 토종닭백숙으로 하산식. 맑은물이 가득흐르는 유명산계곡. 하산식후 잠시물놀이시간을 가진뒤 오늘일정을 마무리한다. 오후4시경 식당을출발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