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장마가 이어지며 비소식도 오락가락하는 요즘이다. 오늘도 오후비소식과함께 석룡산 & 조무락계곡 산행길예정이다. 무더위에 석룡산 산행예정시간이 6시간이상이라 조무락계곡 트레킹으로 복호동폭포까지만 다녀오기로한다. 조무락. 트레킹시작전 단체사진 남기고~ 38교서본 조무락계곡에는 잦은비로 넉넉한수량으로 흐른다. 오솔길을걷고~ 같이먹을 음식도 함께옮긴다. 비구름이 몰려있는듯도하고, 왕원추리. 플록스. 복호동폭포를 향하여~ 가평특산 잦나무숲. 신발을벗어야 건널수있는계곡. 큰까치수염. 산수국도 길옆에 많이펴있고, 복호동폭포 도착. 장노출로 담아본다. 복호동폭포를 떠나며 손각대로 한컷. 노루오줌. 하산길에도 접근가능한곳은 내려서서담아보고~ 노랑갈퀴. 산꿩의다리 함께모여 도시락으로 점심식사. 나도함께~ 한번더~ 백도라..

오래전부터 가보고싶었던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을 다녀왔다. 2020년 12월 04일~2021년 03월 14일까지열리며 토요일은 23:00,그외는 21:00까지 개방한다. 입장료는 9,500원이다. 야간관람까지해야하기에 오후3시쯤도착하여 수목원을미리 한바퀴돌아본다. 서화연. 드디어 햇님은 서산에걸리고, 두번다녀온적있는 축령산능선도 시야에있다. 야간조명시작은 17시라고한다. 아침고요식물원의상징인 천년향. 약7년여만에찾아오니 출렁다리도생겼고, 영하의날씨에 몸도녹일겸 온실도돌아본다. 동백. 크리스마스로즈. 황금송(?) 황금측백(?) 수목원내에는 명품소나무도많고, 정각 17시에 조명이들어오기시작한다. 어둠이내려앉길기다리며 여러곳을 한바퀴 더돌아본다. 어둠이차츰짙어가며 오색별빛이 내려앉기시작한다. 행복의터널...

폭염이 전국을찜통에가둔오늘의 가평수은주를 35도까지 끌어올렸다. 0000산악회에서 명지계곡트레킹과 명지산산행에 회원을모집했으나 여름휴가피크와 폭염으로 20명만이 참석한가운데 오늘여행을떠났다. 익근리주차장에서 트레킹과 산행을 시작한다. 승천사 일주문. 승천사전경.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