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자골(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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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상주] 폭염(暴炎)속 고향풍경.
본격적인 휴가철이되면서 장마가끝나니 35~6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연일계속된다. 이번고향방문은 둘째동생이 개인적인일로 불참하여 여동생,세째동생과 함께하였다. 지금은 참나리의 계절이다. 미국능소화. 점심식사후 불볕더위를피하여 성주봉휴양림내 카페를 방문해본다. 카페에는 항아리예술품이 많이전시되어있다. 참나리. 성주봉휴양림내 놀이터지만 폭염으로 방문객은 한명도없다. 사가정. 남곡용추. 돌나물채취중인 여동생. 박주가리. 다음날 아침6시쯤 성주봉휴양림에 올라본다. 오늘도 폭염을예고하며 붉은태양이 떠오르고있다. 달맞이꽃. 칠봉산 전경. 한방약재단지에 식재해놓은 비비추. 비비추. 참나리. 아침해와 참나리. 개미취. 원추리. 휴양림내 농골계곡. 누리장나무. 휴양림내 숙박시설. 나무수국. 배롱나무.
2023.07.30 -
[경북/상주] 내고향 은자골의 가을풍경(10/29~30)
2022년도 시제를모시기위하여 4남매가 고향을찾았다. 29일(토요일)이른시간에출발하여 상주시장에서 제수용품구입하여 10기의산소를돌며 시제를마친뒤 감수확과 저녁식사를마치고 취침후 아침일찍일어나보니 옅은안개속에 성주봉이 신비스럽게 조망된다. 집주변을둘러보며 동네한바퀴를 돌아본다. 마을어귀. 민들레홀씨에 밤사이이슬이내려 또다른 민들레꽃을 만들었다. 마을회관앞. 남곡용추에도 가을이찾아왔지만 가을가뭄으로 수량이 많이줄었다. 사가정과 벚나무가로수길. 성주봉자연휴양림에도 단풍이절정이다. 휴양림높은곳에올라 은자뜰을바라보니 아침안개에 몽환적인풍경이다. 이른아침이라 달맞이꽃도 활짝펴있다. 한폭의 산수화같은 풍경이다. 칠봉산. 이국적인건축물의 휴양림숙박시설. 계곡에도 실핏줄같은 물줄기가 흐른다. 꽃향유. 휴양림을돌아보며 최..
2022.10.31 -
[경북/상주] GSMF 가을소풍(09/25~26)
GSMF가을소풍은 경북/상주/은척 내고향은자골로 밤따기겸 1박2일일정이다. ▣ 동학교당 동학교당 입구. 분홍낮달맞이꽃. 동학교에관한 많은자료들이 전시보관되고있다. 동학교복. 동학교복 체험장. 동학교기. 채송화. 동학교당건물과 성주봉. ▣ 성주봉휴양림 나는 무슨띠? 구절초. ▣ 사가정 미국쑥부쟁이. 사가정. 6.25피난동굴. ▣ 고향집 돼지감자꽃. 고향마을 황금들판. 프렌치메리골드. 집안에서본 성주봉. 마을보호수. 은자산(銀尺山)을 배경으로~ 1박2일의 고향일정을마치며~ ▣ 청운각 박정희대통령이 문경초등학교교사로재직시 하숙집이었던곳에 기념관이있다. 기념관 전경. 교사시절 거처하시던방. 내외분 영정이모셔진 제단. ▣ 문경새재도립공원. 추색으로 물들어가는 문경새재도립공원. 선비상. 나도송이풀. 제1관문으로~ ..
2022.09.27 -
[경북/상주] 1년여만에 4남매가다시모여 고향으로~(05/21~22)
지난달 3형제가다녀왔지만 이번에는 1년1개월여만에 4남매가함께모였다. 이번여행에는 매제(妹弟)도 동행하고, 고향집에도착하니 활짝핀 함박꽃(작약)과 넝쿨장미가 가장먼저 반겨준다. 찔레꽃. 이번여행목적중 또하나는 오래전부텨 별러오던 오래된 문종이교체작업도일정에포함되어있었다. 창호작업을마친날밤의 깔끔해진 고향집모습. 전날 꽃망울이었던 작약이 아침이되니 활짝폈다. 싱그러운아침의 꽃들도 다시담아본다. 해가중천인데도 청개구리한마리가 넝쿨장미꽃속에서 늦잠을자고있다. 엄청많이핀 감꽃. 씀바귀꽃. 성묘를마치고 산소에난 큰풀은 대충뽑아주고~ 청매실도 익어간다. 씀바귀일텐데 위의것과 꽃모양이다르다. 지난달에 봄단장마친 사가정에도 들려본다. 남곡용추 상단부를 장노출로담아본다. 여러곳을 두루담아본다. 금계국. 오늘점심은 나물비..
2022.05.23 -
[경북/상주] 내고향 은자골의 봄(04/10~11)
작년여름장마에 고향집담장이무너져 금년우기가오기전에 보수도할겸 비어있는 고향집을 다녀왔다. 복사꽃. 할미꽃. 이스라지. 복사꽃. 줄딸기. 애기똥풀. 모란. 명자나무. 골담초. 담쟁이. 골담초. 고사리. 긴병꽃풀. 사가정. 남곡용추-벚꽃잎이 가득떨어져 꽃탕이되었다. 사가정과 복사꽃, 매화말발도리. 사가정. 만첩홍도. 봄맞이꽃. 무너진 담장쌓기. 담장쌓기~~끝. 완공기념.
2021.04.12 -
[내고향] 내고향 은자골의봄 & 어머니.
어버이날을 사흘앞두고 고향에홀로계신 어머니를뵙고왔다. 고향집화단에 지금까지도남아있는 철쭉. 함박꽃몽우리. 모란은 꽃이지고난뒤 씨방도예쁘다. 넝쿨장미 꽃몽우리. 은척면나무 : 1982년 면나무로지정,수령 약 350년,느티나무. 은자골된장 체험장. 은자산-KBS "6시내고향"에도 소개..
2018.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