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상주] 1년여만에 4남매가다시모여 고향으로~(05/21~22)

2022. 5. 23. 20:24고향

지난달 3형제가다녀왔지만 이번에는 1년1개월여만에 4남매가함께모였다.

이번여행에는 매제(妹弟)도 동행하고,

고향집에도착하니 활짝핀 함박꽃(작약)과 넝쿨장미가 가장먼저 반겨준다.

 

 

찔레꽃.

 

 

이번여행목적중 또하나는 오래전부텨 별러오던 오래된 문종이교체작업도일정에포함되어있었다.

창호작업을마친날밤의 깔끔해진 고향집모습.

 

 

전날 꽃망울이었던 작약이 아침이되니 활짝폈다.

 

 

싱그러운아침의 꽃들도 다시담아본다.

 

 

해가중천인데도 청개구리한마리가 넝쿨장미꽃속에서 늦잠을자고있다.

 

 

엄청많이핀 감꽃.

 

 

씀바귀꽃.

 

 

성묘를마치고 산소에난 큰풀은 대충뽑아주고~

 

 

청매실도 익어간다.

 

 

씀바귀일텐데 위의것과 꽃모양이다르다.

 

 

지난달에 봄단장마친 사가정에도 들려본다.

 

 

남곡용추 상단부를 장노출로담아본다.

 

 

여러곳을 두루담아본다.

 

 

금계국.

 

 

오늘점심은 나물비빔밥과 쑥전,해물전등을준비하여 남곡용추에서~

 

 

졸방제비꽃이 분재처럼 자리잡았다.

 

 

어릴적추억을 회상하며 놀던곳에 앉아도보고,

 

 

세째동생은 물놀이에 신이났다.

 

 

물놀이를하고나니 또다시 막걸리한잔이 생각났나보다.

 

 

사가정 현판과 내부모습.

 

 

1박2일여행을마치며 귀가를앞두고 기념사진도 남긴다.

 

 

오는 7월쯤에 또다시만나기로약속하며 이번여행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