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곡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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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시흥] 관곡지 연꽃.
오랜만에 비소식없는 휴일새벽 연례행사처럼 관곡지를 가본다.장마통속에서도 아름다움을간직하고있는 관곡지연꽃이다. 이른아침부터 꿀벌들의 꿀수집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수련. 햇살은 없어도 활짝핀연꽃은 아름답기만하다. 물무궁화. 왜개연. 노랑어리연. 왜개연. 물무궁화. ♡♡♡ 배롱나무.
2024.07.28 -
[경기/시흥] 관곡지 연꽃 & 시흥갯골생태공원.
◈ 관곡지 연꽃 2023년 관곡지 연꽃축제(2023년 07월 22일 14:00)가 열리는날 아침일찍 관곡지를 찾아본다. 관곡지에 도착하니 아침해가 떠오르고있다. 작년에는 없었던 배롱나무길도 조성되어있고, 아침일찍부터 꿀벌들이 열일을하고있다. 노랑어리연이 한가득펴있다. 오리가족들은 머리를 물속에쳐박고 먹이사냥이 한창이다. 오후에있을 행사용천막도 처져있고~ 행사준비에 한창인 관계자들. 아침햇살에비친 여러모습들의 연꽃을 담아본다. 백련. 오리가족. 노랑어리연. 물칸나. 남개연. 배롱나무꽃. ◈ 시흥갯골생태공원 관곡지연꽃사진 촬영후 주변에위치한 시흥갯골생태공원도 찾아본다. 댑싸리. 나문재. 칠면초. 시흥염전. 목조흔들전망대. 시흥갯골에는 만조시간이라 물이가득하다. 전망대위에서본 풍경. 해수체험장(입장료 4,00..
2023.07.22 -
[경기/시흥] 관곡지 연꽃.
경기 시흥시 하중동 208번지 관곡지 연꽃축제를 나흘앞두고 이른새벽에 찾아본다. 전날일기예보에는 분명 "맑음"이라했는데 동쪽하늘엔 제법많은 구름이있다. 일출전이지만 백련부터 담아본다. 꿀벌도 예년에비해 많이줄어든거같다. 황로(?)한마리가 아침식사준비를 하려나보다. 홍련도 담아보고~ 오리들도 수련밭을 부지런히 헤집고다닌다. 금계국. 노랑물칸나. 능소화. 조롱박도 주렁주렁열렸다. 물무궁화. 노랑어리연. 햇살이 부족하지만 일출전보다는 그나마 조금나은거같다. 물칸나(타알리아) 일출전에는 잔뜩오무렸던 노랑어리연이 일출과동시에 활짝폈다. 백일홍.
2022.07.19 -
[경기/시흥] 비오는날 다시가본 관곡지.
폭염이 연일계속되더니 8월의첫날 비소식이있다. 오전에 세차게한줄기내리던비가 잠시소강상태일때 보름여만에 관곡지를 다시가본다. 프렌치메리골드. 오후2시경도착하니 2차선도로 양방향에 주차할곳이없다. 3~400m쯤떨어진곳에 주차를하고 연꽃단지에도착하니 연꽃구경나온시민들과 진사님들로 북새통이다. 노랑가시연. 백련. 이번방문에도 한송이의 빅토리아연과만난다. 수련. 오리. 연꽃을담는동안 비는계속 오락가락한다. 한바퀴돌아오는사이 빅토리아연은 좀더많이폈다. 아마도 오늘밤엔 대관식이있을듯~ 부레옥잠, 물양귀비. 높은곳에서 사냥감을 찾고있는듯. 활짝핀백련이 청순함과 우아함을자랑한다. 루드베키아와 나비.
2021.08.01 -
[경기/시흥] 관곡지 연꽃.
늦게시작된 장마가 곧물러가고 최강폭염이 온다는데 코로나19는 연일 1천 5~600명씩 확진자가 쏟아지고있다. 올해도 관곡지연꽃은 변함없이 곱게폈다. 아침햇살이 비추니 꿀벌들도 하루일과를 시작한다. 수련. 잠자리. 참새. 개미취. 일출전 도착하니 아침노을이 참곱다. ♥♥♥ 아침이슬. 누가누가 연꽃을 예쁘게담나~ 새벽부터 출동한 진사님들. 머루.
2021.07.17 -
[경기/시흥] 일출시간에다시찾아본 관곡지.
여름휴가기간중 장마가한창일때다녀온 관곡지를 한달남짓지난 오늘은 일출전에찾아본다. 어둠이채 가시기전에도착하니 빅토리아연한송이가펴있다. 한송이뿐인 빅토리아연을 자리를바꿔가며 담아본다. 화려함을뽐내는 키큰수련도 담아보고, 연못에비친 달그림자. 일출을기다리며 이삭수준으로남이있는 홍련도담아본다. 나팔꽃. 부레옥잠. 아침사냥. 구름사이로얼라온 아침해가 관곡지를밝힌다. 미니장미. 수커렁. 일출전의 관곡지전경. 제10호태풍 "하이선"이 올라오고있다고한다. 코로나19도 사회적거리두기2.5단계를 일주일연장한가운데 연타로올라오는태풍에 피해없이지나가길 기원해본다.
2020.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