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흥] 비오는날 다시가본 관곡지.

2021. 8. 1. 17:00꽃,식물사진

폭염이 연일계속되더니 8월의첫날 비소식이있다.

오전에 세차게한줄기내리던비가 잠시소강상태일때 보름여만에 관곡지를 다시가본다.

프렌치메리골드.

오후2시경도착하니 2차선도로 양방향에 주차할곳이없다.

3~400m쯤떨어진곳에 주차를하고 연꽃단지에도착하니 연꽃구경나온시민들과 진사님들로 북새통이다.

노랑가시연.

백련.

이번방문에도 한송이의 빅토리아연과만난다.

수련.

오리.

연꽃을담는동안 비는계속 오락가락한다.

한바퀴돌아오는사이 빅토리아연은 좀더많이폈다.

아마도 오늘밤엔 대관식이있을듯~

부레옥잠,

물양귀비.

높은곳에서 사냥감을 찾고있는듯.

활짝핀백련이 청순함과 우아함을자랑한다.

루드베키아와 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