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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2024 서울빛초롱축제.
2024.12.13~2025.01.12까지 일정으로 열리고있는 청계천 2024서울빛초롱축제를 다녀왔다.2024서울빛초롱축제 포스터. 빛초롱축제 가기전에 고향친구들과 송년점심 식사를한다.성석환,남진원,이춘희. 박형수,배영창,김음순. 조광연,권오준,김동열등 9명이서 조촐한 식사자리다. 회정식과, 지금이제철인 방어회와, 매운탕으로~~ 조금이른시간에 서울시청역에 도착하니~집회가 한창이다. 어둠이찾아올때까지 주변을담아본다. 청계천폭포수도 담아보며 17:30점등시간을 기다린다. 점등시간을 얼마남겨두지않은 시간이다. 17:30 지상먼저 점등. 17:50이되니 청계천조형물에도 점등이된다. 청계천을 걸으며 여러모습들을 담는다. 11,700여걸음으로 조형물끝지점에서 오..
2024.12.21 -
[경기/김포] 문수산&문수산성 송년산행.
금년 두번째송년산행도 가까운 경기/김포 문수산(해발 376m)을 오른다. 김포대앞에서 단체사진남기고 산행을 시작한다. 전망대에 도착하니 이른시간이라 운무속의 멋진풍경이 펼쳐진다. 휴대폰으로 재미난사진도 담아보고, 북한산과 아파트군이 한폭의 산수화같다. 문수산성 홍예문을지나 성곽길에 다다른다. 정상인 장대지가 얼마남지 않았다. 개암나무수꽃이 벌써~~?? 강화대교. 4년반만의 방문이니 기념컷남기고~ 갑자기 제법많은 눈이내린다. 하산길에 단체사진도 남겨본다. 지나온 정상. 눈발로인해 북한쪽은 전혀조망이 안되니 단체컷이라도 남겨본다. 눈은그치고 하늘이 조금씩열려가니 북한땅도 조금씩 조망되기 시작한다. 임진강을 가운데두고 좌측이 북한, 우측이 남한~참 가깝고도 ..
2024.12.15 -
[인천/강화] 마니산 송년산행.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로 접어들면서 산악회마다 송년산행이 시작된다.첫송년산행으로 인천/강화 마니산을 오른다.버스2대로 진행되는 83명의 단체사진남기고 함허동천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감나무. 함허동천에서 마니산정상길은 그리멀지는 않지만 암릉구간으로인해 시간은 많이소요되는 편이다. 오늘기온은 -3~4℃를 가리키지만 바닷가칼바람에 체감은 -8~9℃정도는 되는거같다.하지만 날씨는 최고중 최고다. 팥배나무. 예전엔 이런안전펜스가 없었지만 지금은 비교적 안전한 등산길이다. 앞쪽으로 정상과 첨성단이 조망된다. 참성단 중수비. 정상도착. 인증컷 남긴다. 오늘은 참성단도 개방이되어 들려본다. 참성단 소사나무도 올겨울잘지내고 내년봄 파란모습으로 만나자. 하산은 계단로를 이용한다..
2024.12.08 -
[인천광역시] 중앙공원 12월의가을.
몇일전 첫눈으로 엄청많은량이 내린뒤 인천중앙공원에는 12월의첫날까지도예쁜단풍을 볼수있다.인천중앙공원 : 인천중앙공원은 인천 남동구 간석동에서 구월동으로 길게이어진 35만㎡규모의 도시 중심축을 이루고있는 소중한공원이다. 도심지내 약3.9km에이르는 벨트형 녹지대를 이루고있어 도시의 기후환경을 개선하고 종합문화예술회관,교통교육장,바닥분수,축구장,희망의숲,올림픽기념탑등 풍부한녹지를 갖춘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원이다. (인터넷에서 발췌) 마로니에(칠엽수)잎에도 단풍이물들고, 벚나무의 마지막잎새. 비둘기들은 눈속에서 먹이활동을하고..
2024.12.01 -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에서 늦가을을 담다.
올가을단풍은 많이늦어진다하니 인천대공원에도 마지막단풍을 볼수있을거같아 11월의마지막주일에 다녀왔다. 광대나물. 억새. 올가을 마지막단풍을 여러모습으로 담아본다. 메타쉐콰이어 나뭇잎에도 단풍이들었다. 메타쉐콰이어나무. 저수지 갈대반영. 산사나무에 춘추벚꽃처럼 하얀꽃이 활짝폈다. 산사나무열매와 함께핀 산사나무꽃. 화살나무단풍. 장수천벚꽃길은 나뭇잎하나 남지않았다. 메타쉐콰이어길. 장수천. 연못반영. 억새. 무장애길의 메타쉐콰이어. 메타쉐콰이어와 단풍나무. 이곳단풍은 인천대공원에서 가장늦게까지 볼수있는곳이다. 적,황,녹의 아름다운 콜라보네이션. 인구 삼백만의도시 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에 인천대공원이 있어 좋다.내가 인천광역시에 살고있어서 더좋다.
2024.11.24 -
[충북/보은] 구병산 산행.
오늘도 미답지인 충북/보은 구병산(블랙야크 100대명산)산행이다.조촐한인원 28명중 21명이 정상도전을한다.산행들머리인 구병리에도착하니 고운단풍과 노송이반긴다. 단체사진남기고, 고운단풍도 담아본다. 아침이슬. 시골마을이지만 잘관리된 아름다운마을이다. 1.3km오르막길을오르니 구병산정상과 853봉갈림길이나온다.정상으로~~ 오늘은 하늘이 참아름다운날이다. 구봉산정상이 조망된다. 밧줄구간을 거치며 정상으로 향한다. 알수없는식물의 묵은꽃대. 정상도착. 인증남기고, 간식시간을 갖는다. 853봉으로 출발하기전 단체사진. 살아있을때에도 멋진소나무였을듯~ 정상부근에핀 진달래. 벼랑끝에 자리잡은 명품소나무다. 학봉인 853봉. 좋은날씨에 산그리메도 아름답다..
2024.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