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김포] 문수산&문수산성 송년산행.

금년 두번째송년산행도 가까운 경기/김포 문수산(해발 376m)을 오른다.

 

김포대앞에서 단체사진남기고 산행을 시작한다.

 

 

 

전망대에 도착하니 이른시간이라 운무속의 멋진풍경이 펼쳐진다.

 

 

 

휴대폰으로 재미난사진도 담아보고,

 

 

 

북한산과 아파트군이 한폭의 산수화같다.

 

 

 

문수산성 홍예문을지나 성곽길에 다다른다.

 

 

 

정상인 장대지가 얼마남지 않았다.

 

 

 

개암나무수꽃이 벌써~~??

 

 

 

강화대교.

 

 

 

4년반만의 방문이니 기념컷남기고~

 

 

 

갑자기 제법많은 눈이내린다.

 

 

 

하산길에 단체사진도 남겨본다.

 

 

 

지나온 정상.

 

 

 

눈발로인해 북한쪽은 전혀조망이 안되니 단체컷이라도 남겨본다.

 

 

 

눈은그치고 하늘이 조금씩열려가니 북한땅도 조금씩 조망되기 시작한다.

 

 

 

임진강을 가운데두고 좌측이 북한,  우측이 남한~

참 가깝고도 먼거리이다.

 

 

4년반전에 왔을때 공사중이었던 문수산성이 완공되었다.

 

 

 

북한땅도 제법멀리까지 조망된다.

 

 

 

북문방면으로 하산~

 

 

 

북문에도착하며 산행은 종료된다.

 

 

 

요즘 강화방면에만오면 통신방해를받는지 트랭글이 이상하게 저장이된다.

지난주 마니산에서도 같은증상이 있었다.

 

 

 

가까운거리다보니 송년식사예약시간까지 틈이생겨 강화풍물시장구경도 해본다.

 

 

 

지금이제철인 강화순무와 속노란고구마가 특히눈에 많이띈다.

 

 

 

강화 인삼센터도 돌아본다.

 

 

 

파란하늘에 만국기를보니 어릴적 고향초등학교시절 가을운동회가 떠오른다.

 

 

 

강화인삼.

 

 

 

 

버스로 약2시간을달려 식사장소이자 송년회장에 도착한다.

1년간 산행에 한번도안빠진 6명외 1인중 나도~ㅎㅎㅎ

 

 

 

식사는 1인분 40,000원 출장부페다.

 

 

 

함께 식사를한다.

 

 

 

나도 이만큼~!!

 

 

 

식사후 여흥시간을가진뒤 올한해도 아무사고없이 마무리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