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 마니산 송년산행.

2024. 12. 8. 22:12풍경,경치사진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로 접어들면서 산악회마다 송년산행이 시작된다.

첫송년산행으로 인천/강화 마니산을 오른다.

버스2대로 진행되는 83명의 단체사진남기고 함허동천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감나무.

 

 

 

함허동천에서 마니산정상길은 그리멀지는 않지만 암릉구간으로인해 시간은 많이소요되는 편이다.

 

 

 

오늘기온은 -3~4℃를 가리키지만 바닷가칼바람에 체감은 -8~9℃정도는 되는거같다.

하지만 날씨는 최고중 최고다.

 

 

 

팥배나무.

 

 

 

예전엔 이런안전펜스가 없었지만 지금은 비교적 안전한 등산길이다.

 

 

 

앞쪽으로 정상과 첨성단이 조망된다.

 

 

 

참성단 중수비.

 

 

 

정상도착.

 

 

 

인증컷 남긴다.

 

 

 

오늘은 참성단도 개방이되어 들려본다.

 

 

 

참성단 소사나무도 올겨울잘지내고 내년봄 파란모습으로 만나자.

 

 

 

하산은 계단로를 이용한다.

 

 

 

단풍철에는 상당히 예쁜길이 겨울준비중으로 썰렁하기만하다.

 

 

 

좀작살나무.

 

 

 

 

약4시간반의 산행이종료되고 송년회장소인 석모도로 이동한다.

40여분을 이동하여 송년회장소인 식당에도착

 

 

 

식사로준비된 꽃게탕.

 

 

 

식사에앞서 송년회행사를 먼저진행한다.

 

 

 

산악회를위하여 큰역활도 못했는데 과분한 상(賞)을 주신다.

 

 

 

소국.

 

 

 

 

송년회행사와 식사가끝나고 약2시간의 자유시간이 주어진다.

오랜만에 보문사를 돌아보기로한다.

오랜만의 방문이니 눈섶바위까지 오른다.

 

 

 

눈섶바위 마애불가는길은 거의가 계단길이다.

 

 

 

산국.

 

 

 

마애불.

 

 

 

소국.

 

 

 

종각과 고목.

 

 

 

나한전.

 

 

 

용왕전의 쌍룡.

 

 

 

송년산행과 보문사방문으로 오늘의 걸음수는 17,200여걸음이다.

17시 석모도를떠나며 오늘일정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