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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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여름의막바지에, 인천대공원에서~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향해 북상중이지만 인천의날씨는 늦여름날씨를보이고있다. 인천대공원의 대표수종으로 자리매김하고있는 메타쉐콰이어. 나무수국. 맥문동. 꼬리조팝. 옥잠화. 오랜만에와봤더니 무장애길이 관모봉을향한다. 산딸나무. 박주가리. 황하코스모스. 여뀌. 부용. 계요등. 인디언국화. 가을이되면 예쁜단풍터널이되는곳. 배롱나무. 장미원 분수대. 비누방울과 어린이. 수석원분수. 미니백일홍. 큰꿩의비름. 전날저녁의 노을. 북상중인태풍 "힌남노"가 조용히 한반도를지나가길 기원해본다.
2022.09.03 -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의 봄꽃.
봄가뭄과 늦은추위로 봄꽃들의 개화시기가 열흘에서 2주정도는 늦어지는거같다. 내일은 모처럼의 비소식도있고하니 인천대공원의 봄꽃소식이 궁금해진다. 대공원매화중 가장먼저 꽃망울을 터뜨리는 "납매"다. 광대나물. 복수초가 군락으로펴있다. 청노루귀. 분홍노루귀. 매화도 꽃망울을 트뜨리기시작한다. 몰리스풍년화. 복수초는 여러곳에서 지천으로펴있다. 기린초. 생강나무도 이번비를맞으면 활짝개화할거같다. 상사화. ♨ 온실에서~~ 부겐빌리아. 꽃기린.
2022.03.12 -
[인천광역시] 가을을배웅하며~ 인천대공원에서(11/28)
가을인가싶더니 어느새 우리곁을 떠나고있다. 오랜만에 GSMF회원 전원이 한자리에모일기회가생겨 가까운 인천대공원에서라도 가을을 배웅코져한다. 좌로부터 곽보영회장,이정길사장,김창석사장,박무환사장 그리고 본인 김동열. 대공원에서 12시에만나 오늘은 공원산책후 지금제철인 대방어회를 먹기로했으니 점심은 간단하게 컵라면과김밥,오뎅으로 허기만 채우기로한다. 수목원앞 메타쉐콰이어 앞에서~ 잘익은 산수유붉은빛이 파란하늘과 멋진조화를 이룬다. 가막살나무열매(?) 예쁜모습으로남아있는 단풍나무아래에서~ 억새앞에서도~ 피라칸타와함께~ 5명이함께도~ 단풍터널엔 나무잎한장남아있지않고 겨울을 준비중이다. 가마우지두마리가 호시탐탐 낚시대상물을 노리고있다. 산사나무꽃이 봄인줄 착각한듯~ 위두분은 이곳에서 방어회구입차 수산시장으로 출발~..
2021.11.29 -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의 안개속단풍터널(11/05)
인천대공원 단풍시기를 조금지난 금요일새벽~! 어제에이어 오늘도 안개가자욱한날이다. 출근전새벽 인천대공원단풍터널을 잠시돌아본다. 06시를 조금넘겨도착한 인천대공원에는 어둠속에 안개가자욱하다. 해가오르기전 안개속 만추의 단풍터널을 담아본다. 찔레열매에 이슬방울이 주렁주렁하다. 평일이른시간이지만 몇몇진사님들도계시고~ 꽃사과꽃도 꽃을피우고... 모델을동반한 진사님들. 화살나무단풍. 메타쉐콰이어길. 제2바디로담은 도착직후풍경. 저수지의안개와 관모산. 인도는 단풍낙엽 양탄자길이다. 좀작살나무. 아침해는 관모산뒤편에 모습을감추고있는사이 출근시간이 임박하여 빛내림을뒤로하고 대공원을 떠나야만한다. 내년가을 더멋진 단풍터널을을 기대하며 여까지에서 아쉬움을 뒤로한다.
2021.11.06 -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의 초가을.
오늘은 인천대공원의 초가을모습을 담아본다. 장미원. 수목원은 코로나로인해 폐쇄되었지만 안내판만이라도 담아본다. 가을종합선물세트 같다. 후문밖 명품은행나무. 지난봄 수레국화가득했던곳 - 코스모스는 자생으로자라는지 관리흔적은 찾아보기어렵다. 미국쑥부쟁이. 백범 김구선생 모자상. 메타쉐콰이어길. 바닥 착시그림. 낭아초. 배롱나무. 끝물의 장미도 담아보고~ 낙상홍. 맥문동. 나무수국. 제비꽃이 아까시나무몸통에 기생했다. 인천대공원에서는 귀하게만나는 꽃무릇(석산). 칸나. 계요등. 산사나무열매. 고마리. 미국쑥부쟁이. 부처꽃. 칸나. 배롱나무. 꿀따고있는 나비를공격하는 벌. 천일홍. 멜람포디움. 블루세이지. 개미취. 메리골드. 가우라. 가을색으로 바뀌어가는 인천대공원을 한바퀴돌고나니 걸음수가 10,000보를 가리..
2021.09.16 -
[인천여행] 3주만에 다시가본 인천대공원.
계절은 여름으로 완전히접어든덧하다. 3주만에 다시찾아본 인천대공원~!! 수목원부터 돌아본다. 산수국. 기린초와 나비. 수국. 뜰보리수도 알알이 익어가고~ 둥굴레도 씨방이 주렁주렁달렸다. 넝쿨장미. 기린초. 금계국. 당아욱. 꿀풀. 갯기름나물. 초롱꽃. 일본조팝나무. 비비추꽃대. 장미원. 올가을에도 멋진단풍터널을기대하며 걷는다. 메타쉐콰이어길. 금계국. 꽃양귀비도 몇몇송이가 남아있네~ 루드베키아. 3주전방문때 시간관계상 돌아보지못한 수레국화죤도 돌아본다. 시기는약간지났지만 지금도예쁘다. 갈퀴나물도 한창 꽃을피우고~ 수레국화가 흰색도보이고, 자주색도 눈에들어온다. 산딸나무. 토끼풀도 꽃이 한창이다. 태극기바람개비는 하나만 열일을한다. 가우라. 인천대공원을 한바퀴돌아보고나니 걸음수가 8,000을넘어선다.
2021.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