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을향하며 인천대공원에도 가을옷을갈아입고있다. 일출전 대공원호수. 오늘은 적은안개로 빛내림촬영은 다소부족할듯~ 관모산과 소래산의 반영. 아침햇살이비치며 빛내림도연출된다. 조각공원에도 아침햇살이 가득하다. 다른출사팀의 모델촬영. 올해는 여름동안 긴장마와 태풍으로인해 나뭇잎이 많이떨어져 풍성함이 부족해보인다. 개와함께하는 모델. 이른시간부터 많은진사님들이 인천대공원에모였다. 빛내림은 이곳이 굿~~이네. 억새. 좀작살나무. 오리가족. 구절초. 장미. 참새들의 아침산책. 이른시간에 진사님들과 아침운동하시는분들도 참많다. 해마다찾는곳이지만 인천시민의한사람으로 인천대공원이있어 참좋다. 개와 모델의교감. 주차장에도 고운단풍이~~ 내년에도 더고운단풍으로 맞이할수있으면 좋겠다.

계양산 둘레길한바퀴(연무정-목상동솔밭-피고개-지선사-연무정 약8.3km 소요시간 : 2시간)를 절기상 곡우(穀雨)인 주말에 00모임에서 트레킹으로 돌아본다. 연무정입구. 황매화가 흐드러지게 폈다. 벚꽃과 철쭉의 임무교대 시기인거같다. 현호색. 개별꽃. 고깔제비꽃. 남산제비꽃. 제비꽃. ..

꽃샘추위가찾아왔지만 전국적으로 봄꽃소식들이 밀려온다. 봄의한가운데로 달리고있는 인천대공원의 봄꽃들을 담아본다. 아침이른시간인데도 공원입장하기까지는 꽤나긴줄을선뒤 입장할수있었다.(차량) 광대나물. 히어리. 돌단풍. 수선화. 수선화와 진달래. 벚꽃에서 꿀을따고있는 새..

화창한주말 이른아침에 인천대공원을 찾아본다. 해뜨기전 호수에는 물안개가 피어오른다. 반영도 아름답고~ 억새에도 아침이슬이 맺혔다. 호수 건너편에도 고운색상으로 단풍이물든다. 단풍터널 포토죤에는 이미 많은진사님들이 자리를잡고있다. 새벽을 달리는분들도 많고~ 남의모델..

찜통더위가 기승을부리던 지난 7월21일~ 고향에 홀로계시던 어머니께서 고령으로인한 고관절 자연골절상을입으셨다. 인천으로 급히모셔서 수술을받으시고 43일째 병원생활중이신 어머니를모시고 바깥나들이 다녀왔다. 인천대공원. 에키네시아. 맥문동. 태풍이지나가고 많은비가내린뒤 ..

토요일 하루종일 내리던비가 그치고 일요일인 오늘은 다시 봄날씨로돌아왔다. 1) 계양체육공원옆 유채밭. 유채밭가운데로들어가니 꽃향기가 코를찌른다. 군데군데 높은곳에서 꽃밭을볼수있는 원두막도있고~ 유채밭 저뒤로 계양산이 보인다. 유채밭에 홀로핀 무장다리꽃. 어제밤까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