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동안 계속되던 미세먼지가 물러가고 파란하늘이보인다. 인천대공원에도 봄은찾아오고있겠지? 수목원을 먼저둘러볼계획이다. 수목원을 들어서자 산수유꽃길이 제일먼저 반긴다. 영춘화. 연못가에 돌단풍꽃대가 앞다퉈 올라온다. 산수유 꽃. 히어리. 개나리. 장미원 분수대도 시원한..

해마다 가을이면찾는 인천대공원의 단풍터널! "맑음"이라는 기상예보에 해뜨기전 현장에 도착했으나 안개가 살짝낀 아침이다. 광대나물이 아침이슬을맞고 곱게펴있다. 관모산뒤편으로 아침해는 떠오르고, 해가오르길 기다리는 진사님들이 간혹보인다. 햇살이퍼지길 기다리며 주변을 ..

추석황금연휴 6일차되는날이다. 연휴를 열흘쯤앞두고 손가락 2개가골절되는 부상을입고 병원신세를지고있는중에 달내외와 손자가 찾아왔다. 병원에서 4시간의외출을 허락받아 식사를한후 딱히갈곳도없어 인천대공원을 찾았다. 피라칸사스. 가우라(바늘꽃). 코스모스도 어느새 끝물로..

1) 미생의 다리 야경과 2%부족한 반영. 미생의 다리 : 경기도 시흥시 방산동 779-43에 위치한 미생의 다리는 미래를 키우는 생명의도시라는 의미를담아 "미생의 다리"라불린다. 일명 "자전거 다리"로도 불린다. 물때가맞지않아 반영도부족한데다가 바람까지불며 하늘은 금방이라도 비가쏟아..

금년가을에도 인천대공원에는 아름다운단풍이 단풍터널을 선물한다. 정문입구. 아침체조를하시는분들. 느티나무와 은행나무 단풍. 오전 이른시간 많은진사님들이 모였다. 억새. 저수지분수가 아침햇살에 화려하게 춤춘다. 벚나무길. 은행나무아래에선 모델촬영중이다. (이곳에서 허락..

가을이 저물어가는 지난일요일(11월1일) 외손자,딸,아내와 인천대공원 단풍터널 마지막단풍을 보기위해 찾았다. 국화 분재 전시회에서~~ 관모산 정상 팔각정. 장미원 에서~~ 열대 식물원. 부겐 빌리아. 조각공원. 담쟁이 넝쿨 단풍. 산사나무 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