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룡곡산] 승용차 진입이가능한 무의도 "호룡곡산"으로~

2020. 12. 19. 16:18풍경,경치사진

코로나19 확진자는 연일 일천명대를 넘나든다.

정기산행은 모두취소된가운데 지인몇분과 지난해 4월말에개통된 무의대교를이용하여 승용차로 무의도소재

호룡곡산을 5년여만에 올라본다.

하나개해수욕장 들머리에서 조금오르니 호랑이가 입을벌리고있는듯한 기암을만난다.

하나개해수욕장이 처음조망되는곳.

억그제내린눈이 잔설로남아있고 산행길은 전세라도낸듯 한산하기만하다.

국사봉도 조망되고~

하산코스능선.

기온이 뚝떨어진날씨지만 청명한하늘에 대기질도 참좋은날이다.

정상에도착했지만 이곳도 한산하기만하다.

인증샷 한장도 남기고,

영흥화력발전소 방면.

하나개해수욕장 방면.

영흥화력발전소 줌인.

인천공항 방면.

부처바위앞 분재같은 예쁜소나무.

부처바위.

다른방향으로~

썰물로 거대한모래톱이 생겼다.

하산하며 뒤돌아보니 상당히험한길이다.

바닷가로내려와 해상데크관람로로 걷는다.

썰물에 예술작품도 생겨나고,

 

하나개해수욕장.

산행이 종료되는곳에도착하니 지금까지도 갈대가 몽실몽실 유지되고있다.

하나개해수욕장-정상-환상길입구-해상데크관람로-하나개해수욕장 코스의거리는 4.2km~

산행시간은 놀며,쉬며,사진찍다보니 3시간 20여분~

하루빨리 코로나가종식되어 마스크없이 산행할수있는날을 고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