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단풍시기를 조금지난 금요일새벽~! 어제에이어 오늘도 안개가자욱한날이다. 출근전새벽 인천대공원단풍터널을 잠시돌아본다. 06시를 조금넘겨도착한 인천대공원에는 어둠속에 안개가자욱하다. 해가오르기전 안개속 만추의 단풍터널을 담아본다. 찔레열매에 이슬방울이 주렁주렁하다. 평일이른시간이지만 몇몇진사님들도계시고~ 꽃사과꽃도 꽃을피우고... 모델을동반한 진사님들. 화살나무단풍. 메타쉐콰이어길. 제2바디로담은 도착직후풍경. 저수지의안개와 관모산. 인도는 단풍낙엽 양탄자길이다. 좀작살나무. 아침해는 관모산뒤편에 모습을감추고있는사이 출근시간이 임박하여 빛내림을뒤로하고 대공원을 떠나야만한다. 내년가을 더멋진 단풍터널을을 기대하며 여까지에서 아쉬움을 뒤로한다.

팔월 한가위! 새벽부터 많은비가 쏟아지더니 오후들면서 개이기시작한다.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야경담아본지도 일년이 훨씬넘었던거같아 오후늦은시간에 찾아본다. 트라이볼에 석양빛이 비치기시작한다. 좀작살나무. 서쪽하늘에 해가뉘었뉘었한다. 추석연휴를맞아 많은시민들이 보트놀이를 즐기고있다. 조명이 서서히 들어오기시작하고, 놀이보트가 네온궤적을남기니 야경에 화려함을더한다. 트라이볼을 여러방면에서 담아본다.

오늘은 인천대공원의 초가을모습을 담아본다. 장미원. 수목원은 코로나로인해 폐쇄되었지만 안내판만이라도 담아본다. 가을종합선물세트 같다. 후문밖 명품은행나무. 지난봄 수레국화가득했던곳 - 코스모스는 자생으로자라는지 관리흔적은 찾아보기어렵다. 미국쑥부쟁이. 백범 김구선생 모자상. 메타쉐콰이어길. 바닥 착시그림. 낭아초. 배롱나무. 끝물의 장미도 담아보고~ 낙상홍. 맥문동. 나무수국. 제비꽃이 아까시나무몸통에 기생했다. 인천대공원에서는 귀하게만나는 꽃무릇(석산). 칸나. 계요등. 산사나무열매. 고마리. 미국쑥부쟁이. 부처꽃. 칸나. 배롱나무. 꿀따고있는 나비를공격하는 벌. 천일홍. 멜람포디움. 블루세이지. 개미취. 메리골드. 가우라. 가을색으로 바뀌어가는 인천대공원을 한바퀴돌고나니 걸음수가 10,000보를 가리..

가을장마가 계속되더니 주말엔 날씨가개인다하여 GSMF회원들과 계양산둘레길을 한바퀴돌아본다. 비온뒤 온갖버섯들이 줄줄이올라와있다. 등골나물. 남산제비꽃 씨방. 끝물의 칡꽃. 이끼류. 프렌치메리골드. 맥문동. 꽃댕강나무. 계양산장미원에서~ 이질풀. 쉬땅나무. 옥잠화. 나무수국. 며느리밑씻개. 박주가리. 나팔꽃. 사위질빵. 둥근잎유홍초. 해바라기. 오늘도 12,000여걸음에 땀으로흠뻑적신 계양산둘레길을 여름꽃들과 함께마무리한다.

입추(立秋)를 지나고도 열대야의연속이다. 오랜만에 일출전 소래습지생태공원을 찾아본다. 일출전의 동녘하늘. 일출을기다리며 여러모습들을 담아본다. 달맞이꽃. 소래습지상공에나타난 UFO (?) 구름속으로 일출. 염전반영. 해당화. 함초(?) ♥소래습지생태공원을 다녀온오후 엄청나게쏟아진 소나기후 예쁜 쌍무지개가떳다.♥ ※무지개가 돋보이도록 과하게 노출조정※

코로나로인해 벚꽃개화시기엔 폐쇄되었던 수봉공원에 "별빛이머물다,수봉별마루"별빛축제로 시민의품으로돌아왔다. 수봉공원 입구. 별빛터널. 보름을 하루앞두고 달빛도 축제에합류했다. I ♡ MICHUHOL / I ♥ YOU 현충탑주변 조형물. 현충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