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첫날인 석가탄신일이다. 가까운곳에있는 인천광역시 계양구에위치한 계양꽃마루를찾아본다. 강원도어느지역과 제주에서는 관광객유입을차단키위해 유채밭들을 갈아엎었다지만 코로나19도 진정국면으로 접어드는시기에 이곳계양꽃마루유채는 지금한창 꽃을피우고있다. 포토..

찬이슬이 내린다는 한로(寒露)가 지나고 한글날인오늘은 전형적인 가을날씨를보여준다.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인해 가을꽃축제가취소된드림파크의모습은?? 드림파크 : 인천광역시 서구 거월로160에위치하며 1992년수도권매립지에 공원을조성, 매년 국화축제를하여 많은시민들의 휴식공..

1년에단한번~!! 인천 연수구 문학산정상(해발 217m)에서열리는 제4회 문학산음악회. 문학산정상을 차지하고있던 00부대가이전하고난뒤 1년에단한번 정상을야간개방하는날이다. 음악회안내 포스터. 음악회가열리고있는시각 서쪽하늘은 온통붉은노을로 아름다운풍경을 연출한다. 문학경기..

말복을 하루앞두고 인천의수은주는 올여름최고점을 찍었다고한다. 밤10시를넘긴 지금기온도 32도를 가리킨다. 날씨가 너무더우니 토요일저녁인데도 한산한편이다. 하늘의구름은 예쁘기만한데 공원을걷는중 땀은 비오듯쏟아진다. 트라이볼. 차츰 조명이들어오기 시작한다. 석양이 아름..

연일 불볕더위가 기성을부린다. 오늘도 낮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른다는 예보다. 연수구의 문학경기장을품은 작고 아담한산 문학산(해발 217m)을 살방살방 트레킹으로 돌아볼까한다. 그야말로 아주큰 까치수염이다. 개암나무열매도 익어가고, 아주긴 계단길. 올라와서 내려다봐도 아주길..

따스한 봄바람을타고온 꽃소식은 인천에까지 전해진다. 인천대공원의 봄꽃들을 담아봤다. 인천대공원 수목원입구. 홍매화가 고귀한꽃망울 한송이씩을 터뜨렸다. 산수유도 곧 꽃망울을 터뜨릴준비가 되어있다. 복수초군락지에서 여러모습으로 담아본다. 광대나물. 매화도 한두송이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