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 탑골공원 & 종묘.

2018. 1. 20. 21:41풍경,경치사진


탑골공원 삼일문.


손병희선생 동상.


탑골공원 팔각정.


원각사지 십층석탑(실측을위한 유리보호막)



독립선언문.


위 독립선언문을 읽기좋게 따로제작하여 옆에설치되어있다.

장미표시부분에 朝鮮이라고쓰야되나 鮮朝로 잘못표시되어있다.

아래 원문에는 바르게 적혀있다.

* 관계자가 이글을본다면 하루속히 고쳐야할것이다. *


탑골공원에서 종묘방면에 "송해 길"이 있다.



종묘입구.

입장요금 : 1,000원 (종로구민:50%할인,경로:무료. 화요일 휴관)

미세먼지로 남산이 뿌옇게 조망된다.

종묘(宗廟) : 종묘는 유학을 통치기반으로 하여 건국한 조선왕조가 역대왕과 왕비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神主)를모시고 제사를 봉행하던곳.

                조선시대엔 지금의 정전을 종묘라하였으나 현재는 영녕전까지합쳐 종묘라부른다.

                정전에는 태조의 신주를비롯하여 공덕이있는 역대왕과 왕비 49분의 신주를 모시고있고,

                영년전에는 태조의 4대조를 비롯하여 조선의 왕과 왕비 그리고 추존된 왕과왕비 34분의 신주를 모시고있다.

                종묘는 건물과더불어 제례및 제례악을 그대로 보존하고있다.

                이런이유로 종묘는 1995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고 종묘제례및 제례악은 2001년에 "인류무형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정전.



정전의 신위봉안도.






영녕전.


벚나무고목에핀 운지.

연못에 단풍잎이떨어져 얼고녹기를반복하여 고운문양으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