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경치사진(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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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선학역에서 동막역까지~ 공원산책.
지난 늦가을에 인천터미널역에서 동암역에이르는 공원길을봤으니 보슬비내리는 오늘은 선학역에서 동막역에이르는 늦은봄의 공원길을 걸어본다.선학역사거리 꽃동산. 봄비가내린뒤의 공원길은 한층더 싱그럽게 보인다. 자주광대나물. (?)제비꽃. 원인재-혼례식이 진행중이라 들어가볼수가 없다. 원인재 안내판. 현) 삼성전자써비스센터지만 원래있던 식당이었을때 조경물이다. 협궤열차시절 인천과 수원을 오갔던 (구)수인선철길. 승기천을끼고 잘정비되어있는 데크길. 단풍나무. 체육공원내에있는 국궁장. 보리수. 죽단화. 팥배나무(?) 수십년후면 멋진메타쉐콰이어길이 될듯~ 공원길의 대부분은 연수둘레길이다. 숲속이라 명자나무꽃이 지금까지 남아있네~ 승기천과 송도신도시. 유채...
2025.05.03 -
[경기/시흥,인천광역시] 시흥갯골생태공원 & 인천대공원.
4월의 마지막휴일에 경기/시흥 시흥갯골생태공원과 인천대공원을 아침운동삼아 돌아본다. ▶ 시흥갯골생태공원 ◀흔들전망대와 꽃잔디. 수국. 다알리아. 프렌치라벤더. 수국. 흔들전망대와 철쭉. 염전체험장. 전망대에서본 풍경. 썰물시간인지 갯골에는 물이없다. 지금은 철쭉의 계절이다. ◈ 인천대공원 ◈튤립. 흰꽃등나무. 보라꽃등나무는 개화준비중. 철쭉. 청보리밭. 튤립. 관모산과 튤립. 흰꽃등나무. 아그배나무. 휴일오전 두곳공원을 한바퀴돌아보니 운동하는 시민들도많고 봄을즐기는 가족들도 참많다.오늘의 걸음수는 약8,900여걸음이다.
2025.04.27 -
[경남/남해] 남해여행(다랭이마을,금산,원예예술촌)
경남/남해 설흘산산행및 다랭이마을 유채,금산 보리암관광목적으로 금요일밤 23:00인천을 출발하여경남/남해로 출발한다.새벽까지 비소식이있지만 낮동안은 흐리다는 일기예보다.다랭이마을 제1주차장에 06:00쯤 도착한다. 미리준비해간 볶음밥과 겉절이,나물무침,시금치국등으로 아침식사를한다. 도착하여 유채를살펴보니 이미 50%정도의 낙화를보이고있다. 등대풀. 열흘쯤 일찍왔더라면 멋진유채와 벚꽃의 향연을 즐길수있었을텐데 많이 아쉽다. 조촐한인원 31명의 단체사진.아침일찍출근한 관리인들의 말씀이 지난 경상지역 산불로인해 설흘산산행을 전면통제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다.어쩔수없이 전회원은 다랭이마을 유채감상길에 오른다. 그나마 남아있는 동백과 유채가 아름다움을 유지하고있다. 동백. 암..
2025.04.21 -
[서울특별시] 석촌호수 & 경복궁 경회루.
오래전부터 벚꽃펴있는 석촌호수를 가보고싶었는데 가는날이 장날인가 바람은 태풍급으로불고 이슬비에간혹 우박까지 내리는 궂은날씨다.서호를 시작으로 동호까지 한바퀴를 돌아본다. 석촌호수풍경에 롯데타워가 으뜸이지~조망되는곳마다 담아본다. 강풍에도 남아있는 벚꽃들이 기특하기도하다. 날씨가 좋았더라면 반영도 멋졌을텐데~~~ 떨어진꽃잎이 한쪽으로몰려있다. 철쭉이 활짝펴도 예쁠거같은 석촌호수다. ◈ 경복궁 경회루 ◈석촌호수를 돌아보고 아쉬운마음에 경복궁 경회루에도 잠시들려본다. 궂은날씨에 오늘은 이만큼에서 마치기로한다.그래도 두곳을다니다보니 걸음수가 17,000여걸음이다.
2025.04.13 -
[전남/구례] 제26회 산수유축제.
전남 구례군 산동면 온천관광지 일원에서 지난 3월 15일~23일까지 열리고있는 산수유축제장을2년만에 다시찾아본다. 오늘은 000산악회회원 47명과 함께한다. 성대하게 진행되고있는 축제장을향해 도보로 걸어본다. 지리산을 배경으로 샛노란물결을 이룬 산수유꽃나무. 출렁다리도 통과하고, 힘차게흐르는 물길도 담아본다. 사랑공원으로 올라서니 2년전에는 없었던 전망대가 새로이 자리잡았다. 사랑공원. 일행들과 나도한컷~! 100살이넘는 이매화나무도 주초꽃샘추위로인해 꽃망울상태다. 영춘화. 큰봄까치꽃은 양지바른곳이면 어디에나 군락으로 펴있다. 반곡마을 산수유단지. 일행들과 한컷더~~ 징검다리도 건너본다. 우물과 산수유나무. 동백. 계곡으로도 내려서본다. 냇가의..
2025.03.23 -
[강원/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트레킹.
2015년 아무편의시설이없는 소금산산행, 2018년 출렁다리개통후 소금산산행, 그리고 7년이지난 오늘은 소금산 그랜드벨리에 모든편의시설이 갖춰진 시점에서의방문이다.지난 2월25일 마지막편의시설로 개통한 케이블카 탑승장이다.그런데 봄을재촉하는 이슬비가 촉촉히내린다. 우천으로인해 케이블카대합실에서 35명의 단체사진남긴다. 케이블카를이용하여 편히 출렁다리입구로 오른다.케이블카를포함하여 전시설이용요금은 1인당 18,000원(단체 14,000원)이다 출렁다리 입구. 출렁다리를 건너며본 풍경들. 출렁다리 도착직전에 뒤돌아보니 날씨탓인지 이용객이 전무하다. 소금잔도로 접어든다. 잠시전 건너온 출렁다리. 가야할 울렁다리. 소금잔도. 울렁다리끝에서 이어지는 에스컬레이터도 하얀지붕으로 ..
2025.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