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경치사진(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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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평] 대통령산장 임도트레킹&상동천 물놀이.
늦은장마가 물러난뒤 37~8℃를 오르내리는 찜통같은더위가 찾아왔다.계곡축제를겸한 산행날이지만 산행은 엄두도못내는 날씨다.경기도 가평군 상면에위치한 오늘의 베이스캠프인 대통령산장이다. 함께한 41명의 단체사진. 임도트레킹후 물놀이를할 상동천이다. 대통령산장을 출발하여 임도로된 개주산자락주변 둘레길 트레킹을 시작한다.단풍나무. 고삼꽃. 노루오줌. 으아리. 등골나물. 물레나물. 가마솥더위에 제비나비도 활동을 멈추고 나뭇잎에서 휴식중이다. 임도주변으로 잣나무숲이 잘조성되어있다. 원추리. 누리장나무는 이제막꽃망울을 터뜨리고있지만 주변에 누릿한냄새는 진하게풍긴다. 불가마속을 걷는듯한 임도. 칡꽃. 잣나무숲이 잘조성있음에도 불구하고 몇일전폭우에 임도일부가소실되는 ..
2025.07.26 -
[충북/제천] 용두산 산행 & 의림지.
많은피해를 남긴늦장마도 소강상태를보인다.지난 2011년 발목골절부상으로 오르지못했던 충북/제천 용두산을 초복(初伏)인오늘 올라본다.산행들머리인 비룡담저수지에 도착하니 아침반영이 참예쁘다. 이곳제천에도 지난밤 약간의 비가내렸나보다. 오늘은 39명의회원이 함께한다. 39명중 18명의회원이 정상을 향한다. 비온뒤라 노랑망태버섯도 만난다. 숲속길은 높은습도로인해 땀이 줄줄흐른다. 능선길에 도착하니 습도도 낮아지고 골바람이 에어컨바람같다. 비비추. 노랑망태버섯을 하나더 만난다. 다른방향에서도 담아보고~ 소나무 연리목. 흰여로. 이계단만 오르면 정상이다. 헬기장이있는 용두산정상. 인증사진남기고, 간식시간도 갖는다. 정상에서본 제천시내모습. 정상을밟은 회원..
2025.07.20 -
[강원/인제] 아침가리계곡 트레킹.
아침가리골 네번째방문중 작년에이어 두번째 계곡트레킹이다.이곳 방동고개까지는 방동약수입구 주차장에서 새로생긴 15인승 미니버스(1인당: 10,000원)로 오른다. 언제나 또올런지 기념컷남긴다. 방동고개에서 조경동교를 향하며~동자꽃. 하염없이 내리막길이다. 큰뱀무. 기린초. 꽃과 나비. 조경동교에서 입수와동시에만난 제비나비. 기나긴 가뭄이이어지고 있지만 아침가리계곡에는 비교적 많은 수량이다. 올해에도 돌단풍천지다. 41명의 회원중 트레킹길에 오른 22명의 회원중 일부. 꿩의다리도 간혹보인다. 하늘말나리는 꽃망울상태다. 노루오줌도 극신한가뭄에 온전한개체를 만나기가 쉽지않다. 바위위에서 홀로자라고있는 소나무한그루. 계곡트레킹(5시간,17,000여걸음)을 마치..
2025.07.14 -
[충북/옥천] 부소담악 & 청남대.(06/15)
06월 세째주여행지는 충북/옥천의 부소담악과 청남대 방문이다.오늘여행은 46명의 회원들과 함께한다.큰기대를안고 부소담악 들머리에 도착한다. 단체사진 남기고~ 부소담악 가는길에 "송엽국" 올가을에는 알밤이 풍년일거같다. 부소담악가는길에 대청호의 일부모습이다. 데크길도 지나고, 지나쳐서본 추소정. 이곳부터 부소담악가는길은 폐쇄되어 더이상 전진이 불가하다.잠시 간식시간. 간식시간뒤 단체사진남기고 부소담악트레킹은 종료를해야만한다. 추소정. 부소담악 나루터. 엉겅퀴. 석류꽃. 부소담악을 떠나 청남대가기전 식당으로이동하는 버스탑승전에~~ 20여분을 이동하여 식당에 도착. 점심식사는 수육우렁쌈밥(1인분 13,000원)이다. 함께 식사시간. 식당앞 유카펴있는..
2025.06.23 -
[인천광역시] 초하(初夏)의 인천대공원.
금년봄에는 유난히도 비가많이 내리며 주말이면 궂은날이 많다.그중 오늘은 참좋은 초여름날이다.이른오전의 인천대공원은 싱그러움 가득한풍경이다. 작약. 관모산과 저수지. 장미원 분수. 터널가로수길. 청보리폈을땐 안보였던 개양귀비와 수레국화가 익어가는 청보리와 좋은 조화를 이룬다. 수레국화. 병꽃. 장미원-장미는 한참있어야할듯~ 인천대공원의 오늘대세는 당연 작약(함박꽃)이다. 납매의 결실. 작약. 자주달개비. 때죽나무. 물까치. 개양귀비,수레국화 어우러진 청보리밭. 개양귀비. 지금이 한창인 작약을 여러모습으로 담아본다. 히어리 결실. 자란. 애기말발도리. 붉은병꽃. 붓꽃. 백당나무. 만병초.
2025.05.25 -
[전북/고창] 고창여행(선운사 & 고창 청보리밭)
선운산산행과 고창청보리밭 관광일정으로 회원 47명이 고창여행을 떠난다.오늘은 선운산 수리봉을 다른코스로 올라보려 산행을 시작한다.넝쿨장미도 어느새 활짝펴있고, 분홍낮달맞이꽃. 고수꽃. 때죽나무. 약1km가량오르니 산행로가 없다. 감꽃. 고창특산품인 복분자. 민들레와 나비. 본등산로입구를 찾기까지 1시간여를 헤매고나니 진이빠진다.일행몇분과 산행은 포기하고 선운사풍경감상으로 일정을 바꿔본다.선운사입구의 고령벚나무길이다. 송악도 담아보고, 산딸나무. 선운사일주문을 지나 선운사로 들어선다. 도솔천의 초여름풍경을 담아본다. 교량위에 설치되어있는 연등이 참예쁘다. 꽃은 없지만 선운사뒤편 동백나무군락지도 돌아본다. 일본목련. 흰병꽃(?) 단풍나무. 불두..
202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