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경치사진(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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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고궁(古宮)의 봄.
3월의마지막날~!! 고궁에도 봄은 찾아와있지 않았을까? 경복궁,창덕궁,창경궁을 돌아본다. 1) 경복궁. 광화문을통과하여 근정전에 들어서니 한복곱게차려입은 유커들로 대만원사례다. 경복궁에도 매화를비롯하여 여러봄꽃들이 앞다퉈 피기시작한다. 제비꽃. 근정전. 역시 활짝핀꽃나무가 포토죤이다. 매화. 산수유. 경회루를 여러모습으로 담아본다. 개나리. 히어리. 향원정도 여러방면에서 담아본다. 국민의품으로 돌아온 청와대에도 휴일을맞이하여 많은 방문객으로 붐빈다. 목련. 창덕궁가는길에 어느식당앞-패랭이. 홍매화. 앵두꽃. 2) 창덕궁. 인정전. 창덕궁 홍매화가 인기절정이다. 진달래. 개나리. 3) 창경궁. 창덕궁에서 창경궁으로 넘어선다. 진달래. 어제까지 극성부리던 황사와 미세먼지도 오늘은 많이좋아지니 남산이 손에잡힐..
2024.03.31 -
[경기/부천] 제24회 원미산 진달래축제.
제24회 부천 원미산 진달래축제(03월30일~31일)가열리는 원미산 진달래동산을 찾아본다. 이른시간인 09시30분쯤도착하니 한산한편이다. 줄서기다리는 이곳도 한산하다. 보수중인 원미정(원미산정상)으로 오르며 활짝핀진달래를 담아본다. 부천종합운동장. 보수중인 원미정(원미산 정상). 오전11시 축제개막식을 앞두고 리허설이 한창이다. 흰진달래. 개막식장에도 관람객들이 속속모여든다. 진달래와 개나리. 오전11시-축제개막식이 시작되어 국민의례. 부천시장 격려사. 부천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 관중석에는 입추의여지가없다. 정오가 가까워지며 많은입장객들로 붐비기 시작한다. 진달래축제장을 빠져나와 체육관앞에서~ 목련. 코로나로인해 오랜만에찾아본 원미산 진달래동산이었다.
2024.03.30 -
[전남/여수] 영취산 진달래산행.
제32회 전남/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가 시작되는날에 000산악회회원 39명과함께 5년만에 세번째 영취산 진달래산행으로 올라본다. 산행전 단체사진남기고~ GS칼텍스정유 후문방면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생강나무꽃이 제일먼저반겨준다. 진달래도 펴있고, 여수화학산업단지가 조망되고~~ 영취산정상인 진례봉으로 향한다. 꽃샘추위뒤 갑자기초여름같은날씨에 산행을하니 땀이줄줄흐른다. 몇일간의 꽃샘추위에 진달래개화가 늦어진듯하다. 아쉬운데로 옹기종기펴있는 진달래를 담아본다. 진달래터널의 진달래도 빈약하긴 마찬가지다. 건너편등산로에도 진달래는 이제서야 개화를 시작한다. 정상을향할수록 진달래는 꽃망울상태다. 정상인 진례봉이 조망된다. 흘린땀을식히며 간식시간을 갖는다. 제32회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안내포스터. 학교운동장을 당겨보..
2024.03.24 -
[전남/목포] 유달산케이블카/천사대교/퍼플섬(03/17)
오늘은 0000산악회에서 회원46명과함께 목포여행을 떠난다. 꽃샘추위인지 흐리고 제법쌀쌀한 날씨에 바람까지 많이분다. 10시반쯤 유달산케이블카 북항승강장에도착하니 정오를전후해 강풍으로 케이블카운행이 중단될예정이라한다. 서둘러 케이블카에올라 고하도로 향한다. 처음계획은 유달산승강장에 하차하여 유달산을 오를예정이었으나 날씨관계상 유달산은 패스하여 북항승강장으로~~ 유달산과 유달산승강장. 북항승강장에도착하여 잠시시간을보내고나니 케이블카운행이 중단된다. 홍가시나무와 유달산. 단체사진도 케이블카여행후에서야 남긴다. 동백꽃. 북항주변식당에서 짱뚱어탕으로 점심식사를한다. 목포북항전경. 점심식사후 40여분을 이동하여 천사대교가 조망되는 포토죤에서 천사대교를 담아본다. 인증샷 한컷남기고~ 천사대교 : 천사대교는 압해읍과..
2024.03.18 -
[충남/예산] 가야산 3봉(三峰)종주산행.
오늘은 000산악회 시산제날이다. 회원 36명이 함께한 충남/예산 가야산시산제는 4년만이다. 준비한 음식으로 한해동안 무사고,안전산행을기원하는 가야산산신께 시산제를 올린다. 모두함께~~ 시산제를마치고 음복시간이다. 산행전 단체사진 남기고~ 산행팀도 한컷남긴다. 산행을시작하며 가야봉쪽을 올려다보니 생각보다 아름다운상고대가 조망된다. 저수지 무넘이. 빽빽하게 우거진솔밭으로 들어서면서 첫봉인 옥양봉을 향한다. 옥양봉까지는 360m가남았다. 산행을 이어갈수록 등로에는 많은눈이 쌓여있다. 이곳부터는 아이젠을 착용해야할지점이다. 이틀전쯤 내린눈이 소나무위에 목화솜처럼 자리잡았다. 옥양봉을오르며 오늘의최종목적지인 가야봉을 줌인해본다. 출발지도 한번돌아보고~~ 사슴뿔처럼 아름다운 상고대다. 활짝핀 매화처럼자리한 눈꽃...
2024.02.25 -
[강원/평창] 능경봉,고루포기산 눈길산행.
오늘산행지는 미답지였던 대관령옛길휴게소를 출발하여 능경봉을거쳐 고루포기산(해발1,238.3m)까지의 눈길산행이다. 지난주내린눈에 기대를걸고 대관령휴게소에 도착했지만 이틀간의 포근한날씨로인해 바람은 세차게 불지만 상고대없는 맑은풍경에 산행을 시작한다. 대관령휴게소 풍력발전기가있는 풍경. 산행전 단체사진. 능경봉을향해 산행을 시작한다. 본인포함 19명이 종주산행에 도전한다. 강릉앞바다가 조망이되고~~ 산더미같이쌓인눈뒤로 대관령휴게소 풍력발전기. 아마도 1m정도의 쌓인눈길로 산행을 이어간다. 능경봉 도착-많은눈에 정상석이 묻혀있고 뒤로는 강릉앞바다가 조망된다. 능경봉에서 단체사진. 행운의돌탑도 지나고, 하염없이 눈길위만 걷는다. 영동고속도로 대관령1터널위도 지나고, 전망대를 1.6km를 남겨두고있다. 잠시휴식..
2024.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