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홍성] 용봉산 & 예당호 출렁다리'

2025. 2. 9. 21:05풍경,경치사진

올겨울 최강한파가 약간 주춤한날 충남/홍성 용봉산을 올라본다.

뒤돌아보니 오늘이 용봉산산행 9번째정도 되는날같다.

산행의시작은 용봉초등학교앞이다.

 

 

 

단체사진남기고 산행을 시작한다.

 

 

 

미륵암도 들려보고,

 

 

 

첫조망이 터진다.

 

 

저멀리 오서산은 흐릿하게 조망된다.

 

 

 

투석봉.

 

 

정상에서~

 

 

 

나도 한컷.

이곳부터는 아이젠을 착용하고 산행을 이어간다.

 

 

 

밑에서 올려다본 용봉산에는 전혀안보였던 눈이 제법많다.

 

 

 

가야산을 당겨보니 이곳보다 많은눈이조망된다.

 

 

 

일기예보와는 달리 포근한날씨에 하늘이 예술이다.

 

 

 

노적봉.

 

 

 

바위틈에서 옆으로자라는 소나무가 오늘은 유별나게 예쁘게 보인다.

 

 

촛대바위와 아래쪽에 행운바위.

 

 

 

하산전 간식시간.

제철인 과메기가 돋보인다.

 

 

 

이리저리 얼켜 연리지가된 소나무.

악귀봉 전망대에서~

 

 

 

삽살개바위.

 

 

 

홍성 신경리 마애여래입상.

 

 

 

용봉사 전경.

 

 

 

용봉사 일주문.

 

 

 

주차장에도착하며 산행이 종료된다.

 

 

◎ 오늘의 산행기록 ◎

 

 

 

 

 

산행을완료하고 예당저수지앞 식당으로이동하여 하산식후 예당호 출렁다리도 돌아본다.

식당에서본 예당호 출렁다리 중심탑.

 

 

 

오늘의 하산식은 어죽이다.

 

 

 

식사후 출렁다리에 도착하니 전에는 없었던 공연장도 생겼고,

 

 

 

출렁다리로 들어선다.

 

 

 

전망대와 모노레일도 새로생겼다.

 

 

 

예당저수지 낚시용좌대를보니 오래전 붕어낚시했던때가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용봉산 산행과 예당호출렁다리 탐방까지 마치고나니 오후 3시반쯤이다.

오늘일정은 조금빨리 끝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