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양양] 주전골 & 낙산사트레킹.

새해 두번째산행으로 설악산국립공원 흘림골을 탐방예약하여 기다리는날이 다가오니 대설예보가 뜬다.

눈산행을 기대하며~~

당일전날이되니 국립공원공단으로부터 대설로인한 출입통제로인하여 탐방예약이 취소된다는 문자가날아온다.

흘림골탐방지원센터에 도착하니 대설특보는 해제되었으나 여전히 안전점검으로인하여 통제중이다.

함께한 33명의 단체사진.

 

 

 

산행은할수없으나 입구모습을 담아본다.

 

 

 

 

차선책으로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에서 주전골을거쳐 오색으로하산하는코스를 택한다.

말굽버섯이 한창자라고있다.

 

 

 

수량은적지만 용소폭포는 맑고푸른모습이다.

 

 

 

정면에서바라본 용소폭포.

 

 

 

우회하여 전망할수있는 계단길이 새로생겼다.

 

 

 

전망대에서 사방을둘러본다.

 

 

 

바위위의 명품송.

 

 

 

흘림골에서 내려오는길과 만나는 용소폭포삼거리.

 

 

 

흘림골로 오르는길은 통제로인해 굳게닫혀있다.

 

 

 

흘림골상부쪽을 올려다보니 예쁜눈꽃이조망되니 아쉬움이 더욱크다.

 

 

 

줌인해보니 더아름답게 보인다.

 

 

 

산에서맛보는 숭어회.

 

 

 

함께간식시간.

 

 

 

선녀탕.

 

 

 

물에서나와 눈길을지나간흔적을 혹시나 수달이남겼을까?

 

 

 

성국사에 도착한다.

 

 

 

성국사담장에핀 개나리.

 

 

 

오색약수입구에서 한컷남겨본다.

 

 

 

따뜻한 봄이오면 곱게피어날 벚꽃망울.

 

 

 

오늘하산식은 황태해장국.

 

 

 

 

 

 

 

주전골트레킹을 마치고 식사후 30여분을 이동하여 남은시간에 낙산사를 돌아보기로한다.

낙산사 일주문.

 

 

 

화사한 붉은열매가 다닥다닥한 이나무는???

 

 

 

낙산사로들어가는 관문인 홍예문.

 

 

 

화재로 소실된낙산사를 재건한뒤 처음으로방문한 낙산사는 뭔가모를 어색함이있다.

 

 

 

의상대에오니 주변의 노송들은 모두소실되고 어린소나무들이 그자리를 지키고있다.

 

 

 

의상대에서본 동해바다.

 

 

 

홍련암을 처음으로 가본다.

 

 

 

홍련암.

 

 

 

홍련암에서본 의상대.

 

 

 

홍련암.

 

 

 

남천.

 

 

 

홍매화가펴있는 사찰을 보는듯.

 

 

 

보타전.

 

 

 

해수관음상가는길에도 개나리.

 

 

 

해수관음상.

 

 

 

낙산사를 나서며본 낙산배 시조목.

주전골트레킹과 낙산사를 한바퀴돌아나오니 걸음수가 14,500여걸음으로 오늘일정을 무사히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