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월출산에도 가을이깊어간다.

2020. 10. 25. 02:31풍경,경치사진

2012,2018년에이어 세번째 월출산산행이다.

산행들머리인 경포대탐방지원센터에서본 월출산전경.

야생차나무에도 열매가맺었다.

고도를높여가니 고운단풍이눈에들어오기시작한다.

나무사이로 가끔씩조망뷰도 나타나고,

천남성.

된비알로이어간다.

천황사방면 갈림길에오니 시원한조망이펼쳐진다.

천황봉을오르며 멋진풍광들을담아본다.

통천문을앞두고오르는 계단길.

통천문.

정상도 얼마남지않은곳이다.

정상도착.

정상에서 여러방면을 조망해본다.

하산길에도 반대편에서 통천문을 통과하고~

다녀온 정상부가 한눈에들어온다.

월출산의단풍은 지금이적기인듯하다.

구절초.

구름다리도착전 친구와도 한컷.

발아래에 구름다리가보인다.

아직은 코로나19를 조심해야하는시기여서 구름다리도 한산한편이다.

구름다리를통과해서본 모습.

이곳부터는 아주가파른 계단하산길이이어진다.

 

하산길에 올려다본 구름다리.

계단길은 끝없이이어지고,

동백나무터널.

쑥부쟁이.

"영암아리랑" 노래비.

바닥권의단풍은 2~3주후나 볼수있을거같다.

하산완료'

산행거리 약6.5km, 사진촬영과 간식시간에 많은시간을할애하다보니 산행시간은 다섯시간남짓소요.

줌인해본 구름다리.

약20여분이동하여 김치전골로하산식을하며 오늘도무사산행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