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산] 문수산에도 가을이찾아든다.

2020. 10. 18. 21:51풍경,경치사진

코로나19는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로 하향되었지만 경북 청도의 "운문산"까지의 원정산행은 부담이될거깉아

경기 김포의 문수산 대체산행으로 진행을한다.

문수산림욕장 들머리.

출발지에서본 문수산정상.

출발전 준비운동.

구름다리를건너 산행이 시작된다.

정상을향하여~~

삼거리 전망대.

전망대에도착하니 멋진뷰가터진다.

좀작살나무.

홍예문에도달하니 문수산성성곽을만난다.

올라온길.

정상이조망된다.

정상이가까워지며 단풍이아름답다.

강화대교 신,구대교도 조망되고,

잠시 단풍터널이이어진다.

정상도착 1분전.

가까운곳에있는 문수산이지만 처음으로올라본다.

정상에서 간식시간.

미니오이-귀엽게생겨서 한컷담아본다.

문수산정상에서는 북녘땅이 한눈에조망된다.

바다건너편이 북한,우측으로 애기봉전망대.

북한의평야.

강화방면에도 흰구름과 파란하늘이 아름답다.

산국.

북문방향으로 하산.

하산길에본 문수산정상.

문수산의높이는 376m에불과하지만 사방을조망할수있다.

당겨본 애기봉전망대-한때는 북한을향해 크리스마스트리가 세워지기도한곳이다.

북한의평야도 당겨보고,

다시 강화방면.

하산길에 흔히볼수있는 명품소나무들.

앞쪽으로 산성복원작업이 한창이다.

 

감국.

날머리 북문이가까워온다.

쑥부쟁이류.

날머리인 북문에도착.

김포대학-청룡회관-홍예문-문수산-문수산성-북문까지의 산행거리는 약4km,쉬며,놀며,사진찍으며 산행시간은 3시간반.

산행이끝나고 대명포구로이동하여 바지락칼국수집에도착하니 산머루가한창익어간다.

오늘하산식은 바지락칼국수로~

대명항.

식사를마치고 지금이제철인 전어회를맛보기로한다.

회센터에서 횟감을준비하는동안 주변을돌아본다.

김포함상공원.

가을장미.

회센터에서 준비해온 전어회와 노래미회를 바닷가벤취에서 함께나눠먹으니 맛이배가된다.

다음주는 화요일에 설악산흘림골단풍,토요일엔 영암월출산행계획인데 정상으로 진행되기를 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