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산/아차산] 용마산,아차산을 연계산행으로 올라본다.

2020. 10. 4. 19:50풍경,경치사진

추석연휴5일중 마지막날이며,

오늘은 코로나19로인해 수개월째 정기산행을못하고있는 00산악회 정기산헹일이다.

원정산행은할수가없으니 회원몇분과 서울용마산-아차산을 첨으로올라본다.

전철을이용하여 용마산역하차,용마산폭포공원옆길로 용마산을오른다.

잠시올랐을뿐인데 중곡동시내와 저멀리 북한산,도봉산이조망된다.

당겨보니 북한산이 손에닿을듯하다.

가파른오름길이지만 대부분의등산로를 계단으로정비해놓았다.

산부추(핀이~ㅠㅠ)

산초.

이곳에선 좌로부터 북한산,도봉산,수락산,불암산이 한눈에들어온다.

멧비둘기한마리가 간식먹는자리근처에서 포즈를취해준다.

용마산정상.

처음와본곳이니 인증샷한장남기고,

아차산으로향한다.

꽃댕강나무.

가야할 아차산이 바로앞이다.

아차산가는길에 헬기장.

여기쯤오니 구리한강시민공원쪽이 조망된다.

올려다본 송전탑.

아차산4보루가 아차산정상이란다(정상석없음)

정상에자리한 멋진소나무,

팥배나무.

보루복원중.

코스모스.

지금쯤 코스모스로한창일 구리한강시민공원이 코로나로인해 코스모스를식재하지않았다고한다.

남산방면.

하산길에 북한산을한번더 당겨보고,

해맞이공원.

아차산은 산행이비교적수월하다보니 많은시민들이 산책삼아오르는것같다.

올림픽대교와 롯데타워.

해맞이공원옆에 "고구려정"

적송솔숲.

나팔꽃.

약 5.1km의산행을마치고 하산식으로 모두부,두부부침,순두부와~

돼지고기,라면을곁들인 두부전골.

식사를마치고 어린이대공원후문을통과하여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으로 걸어서간다.

어린이대공원 후문.

벚나무길.

어린이대공원 정문을나서며 오늘산행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