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양양] 주전골단풍 & 남대천억새.

남설악단풍소식에 주전골로달려가본다.

흘림골입구에 도착했지만,

흘림골통제중에도 등선대구간은출입이허용됐던 종전과달리 전면통제중이다.

"탐방로 연중 통제"

멋진풍경한번더 올려다보고 만경대입구로향한다.

만경대입구에서 주전골로내려선다.

아름다운단풍이 아침햇살을받아 더욱빛을발한다.

용소폭포.

정면에서본 용소폭포.

비경에취해 주변을연신담아본다.

주전골 : 옛날 외지고 골이깊은이곳에서 위폐를만들었다하여 주전골이라한다.

우연하게도 블친인 아젤리아님을만나 기념샷도남기고~

마스크벗고 한컷더.

독주암.

독주암 안내팻말.

성국사 전경.

배초향,

바위위의 분재같은소나무.

간식을먹기위하여 계곡으로내려가는길에만난 유혈목이꽃뱀.

산초.

오색약수터에도착하며 오늘의단풍트레킹을마친다.

(약 4km거리이며 2시간반정도 소요)

오색약수-옛날에비해 탄산농도가 흐려진듯하다.

구절초.

해당화.

오색에서올려다본 주전골/흘림골비경.

주전골트레킹을마치고 버스로20여분이동하여 남대천 억새군락도 돌아본다.

한창예쁘게펴있는 억새군락.

하천변이니 갈대도 섞여있고,

우리나라 최대연어회기점인 남대천과 동해의합수지점.

코스모스.

귀가길에잠시들린 낙산해수욕장입구에 멋진소나무.

흘림골은 지난2015년에 풀코스로탐방하고 그이후로 줄곧통제되어 단풍비경은 수해복구가 완료되어야

다시걸을수있을것으로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