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양평] 두물머리 & 세미원(06/30)

2019. 7. 2. 00:30풍경,경치사진

6월의마지막날이자 일요일인오늘은 경기도 양평으로 사진여행을떠나본다.

제일먼저 찾아본곳은 두물머리.

조금은 이른시간이라 두물머리 느티나무(수령 약400년)주변은 한가한편이다.

두물머리들어가는길의 연밭은 개화한연꽃을 볼수가없다.

연무에 운치를더하는 남한강.

반대편 북한강과의 합수점이라 양수리,두물머리라한다.



살구도 노랗게익어가고,



두물머리의상징인 황포돛배는 돛을내린채로 정박해있다.


오리가족.


왕원추리.


연밭과 느티나무 그리고 돛내린 황포돛배.






아침식사준비중인 왜가리.

시간이지날수록 많아지는 관광객들.


연잎이피기전 하트모양.

모방송에출연후 맛집명소가된 연핫도그집.

핫도그를 맛보려는식객들이 줄서기다린다.

미국능소화.

살구나무.


백련지에는 많은꽃들이 피고있다.

백련지의홍일점 홍련.



비비추.

남한강쪽을 열심히담고있는본인을 일행이담아줬다.

세미원 들어가는길.

세미원은 이부교를통해 입장한다.

입장료 : 대인기준 5,000원.



노송.

세미원에서 바라본 두물머리.

수련.


홍련.




세미원 오리가족.


홍련지.

세미원에는 연꽃문화제가 열리고있다.(06/21~08/18, 야간개장 19:00~22:00)

빅토리아연못.


수련.

노랑어리연지.

노랑어리연.


부처꽃.


루드베키아.

수련의 반영.






백일홍.




비비추 접사.


장독대분수.






메꽃과 벌.

황련.









세미원내 장터.

안개분수길.






부교를통해 퇴장하면서 오리가족의 배웅을받고 부천시 중앙공원으로 능소화를만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