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 호남의내금강 선운산 수리봉(06/09)

2019. 6. 12. 00:30풍경,경치사진

수년전 벚꽃폈을때 다녀온 선운산,꽃무릇절정일때 동창들과의 야유회!

그리고 세번째로 초여름날에 호남의 내금강이라불리는 선운산 수리봉을 올라본다.


선운사 경내로들어서기전 잘꾸며진 조형물들.


선운사 송악 : 천년기념물 367호인 선운사송악은 두릅나무과에속하는 늘푸른덩굴식물로 줄기에서 뿌리가나와

                  암석또는 다른나무위에 붙어자란다.



선운사 일주문.


도솔천.

선운사옆길로 산행이 시작된다.


벌깨덩굴.

마이재를거쳐 정상도착.

정상에서 간식시간.

정상에서 단체컷하나남기고 하산~

전망대에이르니 선운사경내와 공원주차장이 한눈에들어온다.

당겨본 선운사.


포갠바위.


물푸레나무.


낙조대,천마봉까지산행계획이었으나 더운날씨관계로 참당암입구에서 2차간식을나누고 원점회기키로한다.


기린초.










도깨비바늘.

녹색의나무들과 특유의검은 도솔천이 잘어우러진다.

도솔천이 검은이유 : 도솔천주변으로 자생하는 도토리와 상수리등 참나무류와 떡갈나무열매,낙엽류등에포함된

                          타닌성분이 바닥에침착되어 검게보인다고한다.



사천왕문.

사찰뒤편으로 거대동백나무군락이 보인다.

배롱나무.

패랭이류.

선운사연등.





초롱꽃.


가을이면 꽃무릇붉은양탄자가 깔리는곳.






내려오며 다시담아본 송악.


바위취.



약 8.1km의 산행과 도솔천트레킹이끝나고 영광 법성포로이동하여 돌솥굴비정식(1인분 10,000원)으로 하산식을한다.

물빠진개펄에는 커다란앞발을가진 게들이 먹이활동을한다.


법성포에는 단오이틀뒤인 오늘까지도 축제가이어지고있다.


법성포항.


영광굴비 판매점.


때마침 농악패의 거리공연이 이어지고있다.

꽃무릇시기에 한번쯤 더찾아보고픈 선운사를뒤로하고 오늘일정도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