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릉도여행] 제1일차 인천에서 울릉도로~ & 독도방문.((06/04)

2019. 6. 8. 02:59풍경,경치사진

마음먹는다고 쉽게떠날수없는곳중한곳이 울릉도/독도여행이 아닌가싶다.

이번여행에는성인봉등산이 포함되어있어 쉽게결정을하고 2019년 06월 04일~06일까지의 2박3일 스케쥴에합류한다.

새벽 04시 인천을출발하여 강릉항08:20분배편이다.


강릉항여객터미널.


울릉도행 선박이 정박중이다.


약3시간의운항끝에 울릉도 저동항에도착.

저동항에서 점심식사후 곧바로 독도로향한다.

오늘은 해상을비롯해 너무화창한날씨다.

무리없이 독도에접안하여 난생처음으로 독도땅을밟아본다.

한정된곳이지만 여러방면으로 독도의모습을 담아본다.


인증샷도남기고,

















주어진 약30여분의시간은 순식간에지나가고 이젠 독도를떠나야만할시간이다.


다시돌아온 저동항.


함께한일행들의 단체샷.

숙소인 도동의 거리풍경.

저녁식사시간까지의 남은시간에 도동항부근 해안도로를 돌아본다.

도동항풍경.

도동항엔 묵호와포항에서출발하는선박이 들어온다.


섬기린초가 한창꽃을 피웠다.















섬기린초.




저녁식사.

식사후다시 도동항에서 갈매기들과~

새우깡을 연신받아먹고 날아다니며 연신배설을한다.

식후엔 반대편해안길로~

도동항에도 차츰 어둠이찾아오기시작한다.



산책후 몇몇지인들과 오징어회와 소라로 소주한잔씩을나누고 첫날일정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