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설경이 살짝아쉬운 대둔산의 겨울풍경.

2018. 2. 4. 21:13풍경,경치사진

몇일 풀렸던날씨가 입춘추위로 돌아왔다.

오늘 대둔산의 아침기온은 영하 13도라고한다.


배티재에서본 대둔산에는 정상부근에 약한 상고대가 형성이되어있다.

저곳까지도착 즈음에는 다녹을거같아 줌으로 몇장을 담아본다.









오늘산행은 왕복 캐이블카를이용하여 나머지구간만 등산을 할계획이다.(캐이블카 요금 : 대인 왕복 9,500원, 편도 6,500원.)

캐이블카 승강장에서본 대둔산모습.

캐이블카 도착상부 전망대에서~~








밤사이내린눈이 나무위에 소복이 쌓여있다.

구름다리를지나와서 내려다본모습.







삼선계단을 오르기위한 대기줄.


아래에서올려다본 삼선계단.



삼선계단을오르며 둘러본풍경.



상부에도착하여 내려다보니 아찔한높이에 계속줄지어 오르고있는 탐방객들.



정상으로오르는 깔딱구간.





컵라면과 과일로 간식시간.


다시 정상으로~~


음지쪽엔 제법많은눈이 쌓여있다.



정상 마천대에서 인증샷.

정상에서 둘러본 풍경.


마천대 개척탑 한번더담고 하산길로~~




한가해진틈을타 구름다리를 한번더 지나본다.(구름다리와 삼선계단은 올라가는 일방통행임)


캐이블카로 하산하여 공원에서.

사위질빵.

ㅇ약20여분 이동하여 운치있는 식당에서 묵은지김치찌개로 하산식.

식당 조경 조형물.

상고대나 눈꽃은 약간 실망스러웠지만 그런데로 멋진 대둔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