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산] 국내최장 출렁다리 소금산 산행.

2018. 2. 24. 23:35풍경,경치사진

지난 1월 11일 국내최장(길이:200m,폭:1.5m) 출렁다리개통으로 핫플레이스가된 원주시 간현유원지 소금산을 00산악회 시산제에서 85명의회원들이

참여하여 다녀왔다.


임시주차장에하차하여 많은차량들을 뒤로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소금산 건너편인 간현봉으로~~



간현봉에서본 출렁다리.



간현봉을지나 다시 간현유원지에서~






레일바이크 철길.



404철계단을올라 소금산 정상으로 오른다.


철계단의 시작부분.


철계단은 계속 이어지고. . .

철계단을오르며본 출렁다리와 간현유원지.


오르내리는 산객들로 철계단 곳곳에서 병목현상도 빚어진다.







소나무 고사목은 오늘도 소금산오르는길목을 지키고있다.

미세먼지 주의보가내려진 원주지역~

이런날씨에도 산그리메는 한폭의산수화와같다.

3년여만에 소금산정상에 다시서본다.

출렁다리를향해 하산길.

오랜 가뭄으로 등산로가 바짝말라 먼지천지다.

유명세만큼이나 전국의 산악회가 많이도 다녀갔나보다.


출렁다리 도착.

늦은시간인데도 건너가고,오는탐방객으로 가득하다.






출렁다리위에서본 간현유원지.



건너와서 돌아본 출렁다리.


데크계단로로 하산~



차량으로 1시간가량이동하여 1인분 7,000원 밥상으로 하산식을한다.

싸고 괜찮은식단으로 식당은 많은손님들로 붐빈다.

식당내의 화분에꽃들에서도 봄소식은 오는듯하다.


많은회원들이참석하여 성대한 시산제로 올한해 무사,무탈한 안전산행을 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