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행] 인천대교 일몰과 야경.

2017. 9. 2. 22:44풍경,경치사진

초가을로접어들면서 맑은날씨가 몇일째 이어지고있는 주말오후에 인천대교 촬영 최고포인트인 동춘터널위에 자리를잡는다.

맑은하늘과는달리 옅은안개가있는 바다날씨다.



최고의촬영포인트인 이곳도 저앞 아파트가올라가고나면 좋은그림은 이번이 마지막기회가될듯하다.












해는저물어 바다저끝으로 자취를감춘다.



날이어두어지길 기다리며 몇컷더 담아본다.



차츰어두워지면서 송도신도시 아파트에도 불을밝히며 차량궤적도 나타나기 시작한다.

주탑의조명은 아직안들어온 상태다.





주탑에도 조명이밝혀졌다.

주탑의조명색깔이 바뀔때마다 같은모습이지만 여러장으로 담아본다.




조금더 당겨서담아보기도하고,

조금 밝게도 담아본다.


공사중인 아파트는 어둠에뭍히고 완벽한 "S"라인으로 다가온다.







광각으로도 담아보고~







지금이시각 송도신도시에서는 세계맥주축제중이라 함성소리가 이곳산중까지도 들려온다.

공사중인아파트가 높이올라가기전에 잘찾아왔다는 생각을하며 촬영을 마감한다.

*비슷한컷이 조금많은데도 끝까지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