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영산]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이 한눈에들어오는 팔영산 산행.

2017. 5. 24. 23:55풍경,경치사진

산림청선정 100대명산인 팔영산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팔영산지구에 위치하며 여덟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졌으며 1~8봉까지암릉종주의 묘미가있고 다도해가 한눈에들어오며 맑은날엔 대마도까지도 조망된다고한다.

 

활짝핀 금계국뒷편으로 팔영산의 암봉들이 자태를드러낸다.

 

능가사방면 팔영산탐방지원센터가 들머리다.

 

지원센터앞에서는 국립공원 관리공단에서 심폐소생술 시범을 보여준다.

 

 

 

 

 

산행의 시작은 능가사앞으로 지나면서 시작된다.

 

 

 

 

 

 

 

 

 

여름으로 치닿으며 버찌도 까맣게 익어가고있다.

 

팔영산 8봉과 깃대봉까지 한눈에볼수있다.

 

산행초입부터 활짝핀 찔레꽃이 진한향을 내뿜는다.

 

멀구슬나무.

 

 

 

 

 

등산로는 진한녹색의 숲길로 이어진다.

 

흔들바위-어른 혼자서도 움직인다.

 

 

 

제1봉 유영봉까지는 400m가 남았다.

 

 

 

유영봉을 조금못미쳐 첫번째 뷰가터진다.

 

등로를 좌측으로 조금벗으나 올라보니~

 

 

 

멋진 다도해가 한눈으로 보인다.

 

 

 

 

 

 

 

다시 유영봉을 향하여~~

 

 

 

저곳을 올라야 유영봉이다.

 

제1봉인 유영봉에서 인증샷.

 

 

 

 

 

제2봉인 성주봉은 가까이에있다.

 

 

 

 

 

 

 

 

 

 

 

 

 

 

 

어느방면을보아도 절경 그자체다.

 

 

 

 

 

제2봉 성주봉 도착.

 

다시 제3봉으로~

 

 

 

 

 

제3봉 생황봉 도착.

 

 

 

다시 내려섰다가~

 

 

 

 

 

또다시 오르면 

 

제4봉 사자봉이다.

 

사자봉에서 한컷더남기고~~

 

 

 

5봉가는길은 난이도가 조금더 높다.

 

 

 

제5봉 오로봉 도착.

 

 

 

 

 

 

 

 

 

 

 

다시 6봉으로 향한다.

 

 

 

 

 

 

 

제6봉 두류봉이다.(하늘산악회 회원중 일부)

 

 

 

제7봉을 오르는 암릉길.

 

오늘산행은 당일산행으로 진행하다보니 귀경시간이 촉박하여 제7봉과 제8봉탐방은 다음기회로 미뤄야만하는 상황이다.

6봉과 7봉사이지점에서 능가사쪽으로 하산을 결정한다.

 

 

 

 

 

임도에 내려서니 오늘 미탐방구간인 7,8봉이 위로 조망된다.

 

벌 개미취(?)

 

벌깨덩굴.

 

때죽나무 꽃.

 

 

 

애기나리도 꽃이지고 씨방이 맺혔다.

 

현지에서 이름붙여준 뽀뽀나무.

 

 

 

 

 

사철 채송화.

 

능가사 경내에활짝핀 작약.

 

 

 

골담초 꽃.

 

인동덩굴에 인동화.

 

폐가 지붕위에도 인동덩굴에 꽃이활짝폈다.

 

녹동항으로 이동하여 하산식으로 붕장어탕(1인분 : 10,000원)

 

조그마한 사각의 수족관에서도 약육강식의 법칙이 행해지고있다. 능성어(일명 다금바리)가 붕장어를 머리부터 통째로 잡아먹고있다.

 

식사후에둘러본 녹동항모습.

 

 

 

 

 

 

 

 

 

녹동에서 소록도로들어가는 연륙교.(좌측에보이는섬이 소록도다)

 

 

 

인천에서 팔영산 산행은 대체로 무박으로진행하지만 산악회 사정상 당일로진행하다보니 제8봉까지 완주를못해 아쉬움이남는

하루였다.

숙제로 남겨둔 제7,8봉은 다음기회로미루고 미련을남겨둔체 귀경길에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