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산] 칠갑산 산행과 천장호 출렁다리.

2017. 5. 13. 21:13풍경,경치사진

작년봄에이어 다시찾은 칠갑산~!

오늘은 장곡사를 들머리로하여 정상-천장호 출렁다리로 하산한다.

장곡사 일주문.

인천출발점인 부평구청앞.

해당화.

장곡사 주차장도착하여 장승공원앞.

장승공원.


장곡사로 오르는길가에핀 은방울꽃.


장곡사를 지나~




삼성각앞을지나면~

등산 시작점이다.

두꺼비바위.

사랑나무도 그자리에 굳건히서있고...

오늘등로에는 땅비싸리가 가장많이펴있다.


연분홍철쭉도 마지막아름다움을 뽐내고~

산림보호와 등산객안전을위하여 곳곳에 계단도설치되어있고~

어느덧 정상을 900m만을 남겨두고있다.

정상가까이에오니 다른풍경도 조망된다.




지금이 땅비싸리꽃의 제철인가보다.


정상을 목전에두고 간식시간을 갖는다.

정상 도착~!!

산림청지정 100대명산인 칠갑산정상에서의 인증샷.

정상에서 산행날머리인 천장호 출렁다리까지는 3.7km이다.

층층나무꽃.

정상그늘쉼터에펴있는 등나무꽃.


각시붓꽃도 시기가지나가는지 귀하게 보인다.







천장호 출렁다리가 가까워지니 급격한경사의 계단 내리막이다.


전망대에도착하니 천장호 출렁다리가 한눈에 들어온다.



호랑이와 용의 조형물.


천장호 출렁다리의 여러방면 모습.












천장호 출렁다리 시비.




콩밭매는 아낙네상.

지금은 이팝나무의 계절이다.

하산식으로준비된 산채비빔밥.

식사후 출발하기전에 몇컷.

산딸나무 꽃.

오늘산행거리는 약 8km정도이며 산행소요시간은 4시간정도였다.

오후에 비소식이있었지만 식사후 출발때까지참아줬던비님은 버스출발뒤 잠시후부터 소낙성으로 내린다.

오늘산행도 행운의여신은 내편이었고 무사고로 하루일정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