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 군포철쭉동산&수리산 산행.

2017년 군포철쭉축제가 끝난다음날 근로자의날에 작년에이어 올해에도 군포철쭉동산을들려 수리산산행길에 오른다.

군포 철쭉동산.

근로자의날 휴일이지만 월요일이어서인지 탐방객은 별로많지가않다.

완전 만개한 여러종류의 철쭉들이 장관을 이룬다.

어마어마하게많은 철쭉들이다.

철쭉동산 탐방이끝나고 수리산 슬기봉을향해 산행을 시작한다.

각시붓꽃도 가는길을 멈추게하고,

연분홍철쭉도 활짝펴있다.

박태기나무 꽃.

중간 전망대서본 산본신도시.

슬기봉에올라 작년의 반대방향인 오늘의목적지 태을봉이 조망된다.

작년에올랐던 건너편 수암봉.

내려가는길 비알이심한곳엔 데크길이놓여있다.

저기앞쪽 어디에서 산행사고가있는지 119헬기가 출동했다.

지나온 슬기봉 군부대가 뒤로보인다.

조금은 험한길도 올라보고~~

태을봉 오르는길에있는 분재같은 소나무도 그자리를 잘지키고있다.

각시붓꽃이 잔뜩모여있다.

송화도 얼마후면 꽃가루를 날릴듯 보인다.

병풍바위.

병이 주렁주렁달려있는듯 붉은병꽃도 여기저기 펴있다.

진달래도 한송이가 지금껏 남아있다.

태을봉 도착~!!

먹고버린 복숭아나무가 꽃을피웠을까 아니면 누군가가 심었을까 예쁘게 복사꽃도 펴있다.

천남성.

개머루.

산괴불 주머니.

관리되고있는곳에서 자라고있는 천남성.

할미꽃.

금낭화.

연산홍.

살갈퀴 꽃.

병목안 인공폭포가 우리일행도착과함께 큰물줄기로 흘러내린다.

튤립.

금낭화의 여러모습들.

수리산역에서 시작된 오늘일정은 철쭉동산-슬기봉-태을봉-제3전망대-병목안공원에서 산행을 마감하니 많은 휴식시간을포함 

7시간이상의 일정이었다.

함께하는산행길에 많은봄꽃들이있어 행복한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