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산] 진달래축제 마지막날 풍경.(04/23)

2017. 4. 25. 20:43풍경,경치사진

2017년도 강화 고려산 진달래축제의 마지막날에 풍경을 담아봤다.

고려산 진달래는 전국적으로 소문이자자하여 각지에서 많은탐방객들이몰려 북새통을 이룬다.


고려산가는길에 분오리돈대에서본 강화개펄.



돈대에서본 동막해수욕장.

고려산으로오르는 등산로입구(적석사방면 고려굿당입구)

진달래군락지로 오르는길목에있는 고인돌.


진달래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일찍개화한 진달래는 이미 시들고있다.

전망대에는 많은인파가 모여있다.





진달래터널이있는 이곳은 출입을통제하고있었다.

진달래와 산벚꽃, 연두색 새순이 아름답게 조화를이룬다.

내가저수지 방면.

조금 이른시간인데도 탐방로데크에는 많은사람들로 붐비고있다.




건너편 전망대에도 사람들로 가득하다.





좌측능선을따라 내려가본다.


이곳에서 올려다본 진달래가 더욱화려해보인다.







개복숭아 꽃.

줄딸기 꽃.

단풍나무 새순.

조팝나무 꽃.




건너편 혈구산정상부를 당겨보았다.


















개별꽃.

복사꽃.



애기똥풀.

산행을마치고 마을로내려오니 개인소유의 조그만 유채밭이하나있다.




가는봄이아쉬워 3년여만에찾은고려산~!

역시 고려산 진달래는 실망을주지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