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광양여행] 오산 사성암과 화개장터 & 광양 매화마을

2017. 3. 13. 00:04풍경,경치사진

봄꽃소식을따라 남으로,남으로 꽃마중을 떠나본다.

1) 오산 사성암

사성암 주차장에서 사성암까지는 셔틀버스(1인 왕복요금 3,000원)를 이용한다.

사성암을 오르는길목의 대나무 숲.




사성암의 멋진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절벽에 기대어건축이된 사성암의 모습.




오산으로 오르는길.






섬진강줄기가 발아래에 보인다.


도선굴안 소원촛불.


오산 정상(해발 530.8m)-셔틀버스를 이용했으니 오산정상까지는 20여분이면 도착을한다.

정상에서 인증샷.

일행들과~~


오산 정상에있는 전망대.

전망대서본 산그리메.



























대웅전 옆쪽절벽에는 많은 부처손이 서식하고있다.

2) 화개장터.

화개장터로 이동하여 명태 맑은탕으로 점심식사를한다.

식사후 화개장터도 둘러본다.





"화개장터" 노래비.




차밭.


노랗게핀 산수유뒤편으로 섬진강을 가로질러 전라도 구례와 경상도 하동을이어주는 다리가 보인다.




산수유 꽃.




3) 광양 매화마을

이곳을 방문한날은 매화축제가 한창일시기지만 금년엔 조류독감과 구제역으로인해 축제행사는 취소가된 상태이다.

축제는 취소되었지만 많은관광객들이 흐드러진 매화꽃을보기위해 모여들었다.

매화향기 가득한 활짝핀 매화나무.



이곳 매화마을을 중심으로 섬진강 양쪽으론 온통 매화나무로 가득하다.

매화도 벚꽃처럼 능수매화가 있나보다.



홍매화는 일찍 개화를 했는지 거의 시들어있다.


활짝핀 매화꽃으로 휩쌓여있는 매화마을 전경.

매화마을과 섬진강을 둘러볼수있는 전망대.

오후 늦은시간이지만 주차장에는 방문차량들이 가득하다.



꽃잔디.

매화의 아름다운 자태를 가까이 담아본다.





















히어리.

큰 개불알꽃.




홍매화의 시들어가는꽃중에서 아름다운모양을간직한 한송이를발견해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