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산] 제2의 금강산이라불리는 충남 홍성의 용봉산산행

2017. 2. 26. 00:38풍경,경치사진

오늘산행도 00산악회의 충남홍성에위치한 제2의 금강산으로불리는 용봉산으로의 시산제 산행이다.

용봉초등학교앞 주차장에서본 용봉산.

시산제를 마치고 용봉초등학교앞을지나 산행길에 오른다.




산행시작과함께 용도사를 둘러본다.


산행 시작~~


푸른창공을 가르며 여객기가 손에잡힐듯하다.

방금 시산제를올린 주차장이 발아래에 보인다.

진달래도 곧 꽃망울을 터뜨릴듯하다.



구름한점없는 푸른하늘이 산행발걸음을 가볍게해준다.


앞봉우리 전망대와함께 용봉면 시가지가 눈에들어온다.

투석봉 도착.

용봉산의 특징인 기암들이 장관을 이루기 시작한다.



정상 도착.

줄서기다림끝에 인증샷도 남겨보고...

노적봉을 향하여~~

제2의 금강산이라 불리울만큼 멋진모습들이 어디를 둘러봐도 시야에 들어온다.


용봉산은 그리크진 않은산이지만 여러봉우리들을 오르내리며 지루할틈이없다.






노적봉.

옆으로 자라는 소나무-바위틈에서 옆으로자라면서 수분공급을받는다는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기암들사이로 놓여진 계단로는 교행이 어려울만큼 좁기만하다.









자연에서 자생하는 소나무라하기엔 너무나 신비스런모습으로 가지끼리 연리지를 형성하고있다.



악귀봉.



협곡에는 교량도 놓여있고,


삽살개 바위란다.








저건너 병풍바위길은 시간관계상 오늘은 패스~!

용봉사입구쪽으로 하산.

용봉사 일주문.

용봉사입구에서 하산길은 차도를비껴 오솔길이 조성되어있다.




양지바른곳엔 큰개불알꽃이 군락으로 펴있다.




산행이끝나고 덕산면 수덕사입구쪽으로 이동하여 산채비빔밥으로 점심식사를한다.

식당앞에는 292년되었다는  느티나무 6본이 보호수로 지정이되어있다.

*올한해도 무사,안전산행을 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