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여행] 간월암 과 해미읍성 & 수덕사(02/12)

태안군 안면도여행을마치고 서산군으로 이동을한다.

1) 간월암

간월암 입구에도착하니 서산의명물 어리굴젓 기념탑이 제일먼저 반겨준다.

간월암으로 가는바닷길은 열려있고 많은분들이 탐방중이다.

간월암(看月庵) :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 위치한암자로서 조선초 무학대사가 창건하였으며 만공대사가 중건하였다고

전해지는곳이다.

간월암은 간조시에는 뭍과 연결되고 만조시에는 섬이되며 물위에 떠있는 암자처럼 느껴진다.

간월암에는 충남 유형문화재 제184호인 목조보살좌상이있다.

간월암의 여러모습들도 담아본다.

간월암을둘러보고 다음여행지로 향한다.

2) 해미읍성.

해미읍성 : 사적116호,해미는 1414년(태종 14)에 충청도 덕산으로부터 충청도병마절도사영이 옮겨온 곳으로, 청주로이전한 1651년 (효종2)까지 군사적 거점이된곳이다.

해미읍성은 1491년 (성종22)에 축조되어 서해안 방어를 맡았었다.

해미읍성의 정문인 진남문.

많이진화한모습의 연날기도 한창이다.

기묘하게 감아자라고있는 소나무가지.

동헌.

천수만을 조망할수있는 청허정으로 오른다.

청허정.

재래종 소나무군락지.

청허정의 뒷모습.

성벽 위로도 걸어본다.

성벽위에서본 해미읍성 내부.

3) 수덕사.

서산여행을마치고 예산군소재 수덕사도 찾아본다.

수덕사로 오르는길목에 늘어선 식당가와 기념품점들.

수덕사 일주문.

사천왕문.

수덕사 7층석탑.

대웅전-수덕사 대웅전은 단청이없는 특이한 모습이다.

수덕사의 역사와같이했을법한 고목.

수덕여관.

도기념물로 지정된 수덕여관은 대대적인 보수공사중이다.

1박2일의 여행을 수덕사에서 마무리하면서 점심겸 저녁식사로 이곳특산인 더덕구이정식으로 마감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