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행] 소래습지생태공원의 일출

2017. 1. 30. 23:59풍경,경치사진

음력 정유년 정월 초사흘날 인천의 해뜨는시간은 07:40분경으로 소래습지 생태공원의 일출모습을담아보기위해 도착을하니

동쪽하늘엔 약간의 구름이껴있으나 많은분들이 영하의날씨에 자리를 잡고있다.






옛염전터는 체험장으로 사용중인지 일부만이 소금창고와함께 남아있다.


소래갯골에는 철새들이 추위에웅크리고 물위에 떠있다.


밤사이내린눈은 나무가지위에 눈꽃으로 펴있다.





일출시간은 이미지났는데도 해는 올라오지않고있다.


혹시나 구름위에서라도 일출을볼수있을까하고 많은진사님들이 기다리고 있다.



일출을 기다리며 풍차의 여러모습들만 연신담아본다.







저앞산위에는 나무위로 환상적인 눈꽃이펴있다.







일출시간이 훨씬지나서 구름사이로 햇님의얼굴이 보이기 시작한다.





올라오는해를 줌인,줌아웃을번갈아가며 연신 셔터를 누른다.





드디어 재대로된 해의모습이 담긴다.

















햇살이 퍼지기시작하며 촬영장소를 떠난다.

뒤돌아보며 이국적인모습의 풍차도 몇컷 더담아보고,



염전으로 바닷물을 올리는 수차.

습지사이로난 갯골.


해당화열매가 추위에 얼어있지만 색감이 예쁘다.




소래습지생태공원 전시관은 이른시간이라 개관전이다.



해당화열매위에 눈쌓인모습도 몇컷 담아본다.








청둥오리인듯한 철새들은 먹이활동에 부산히 움직이고 있다.


해가떠오르니 갈매기의 비행도 시작이된다.

소래갯골모습도 자리를옮기며 담아본다.











이 수양버들도 새봄이오면 파란새싹을 피울것이다.


소래갯골 탐방데크.

*사랑하는블친여러분! *

*정유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운가득한 한해가 되시실 두손모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