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여행] 삼척 새천년 바다길 & 죽서루

2017. 1. 15. 22:59풍경,경치사진

강원도 정동진 심곡바다부채길트레킹차 썬크루즈 리조트 주차장에도착을하니 날씨는 쾌청하나 높은파도로인해 탐방이

통제된상황이다.

주차장에서본 썬크루즈 리조트.

심곡바다부채길 대안으로 삼척 새천년바다길을 걷기로 행선지변경을한다.

새천년바다길은 바다에서 비교적 높은곳에 트레킹코스가있어 별어려움은 없었다.

눈이시리도록 파란바다와 하늘이지만 파도는 수없이 바위에 부서지길 반복한다.





전망대를겸한 정자인듯싶은데 출입은 금지된상태다.







소망의종 공원.


소망의 종.


새천년바다길 어디서나 푸른바다가 조망된다.



테트라포트 방파제도 좋은풍경을 만들어준다.


분단의 현실은 이곳동해바다에서도 절감을하며 철조망넘어바다를 봐야만하는 현실이 안타깝기만하다.





절경의 바위위에는 어김없이 감시초소가있다.


두꺼비 바위.






후진마을 해신당-상세내용은 아래현판 참조.



일행 일부분들의 졈프샷도 담아본다.

저앞 콘도앞이 오늘트레킹코스 약 4km의 종점이다.


포토죤.


2시간여의 트레킹을마치고 오늘점심식사는 현지산 문어숙회와 곤드레밥이다.

점심식사후 귀경길에 관동팔경중 한곳인 죽서루를 둘러본다.

죽서루 모습.

관동 제1루 죽서루.

죽서루주변에심어져있는 오죽.

죽서루 단청.


옆에서본 현판.



용이지나갔다는 죽서루 용굴.


동해고속도로 옥계휴게소에서 동해바다를 마지막으로 조망해본다.



옥계휴게소에서본 동해바다 파도밀려오는 동영상.

큰기대를가지고찾아간 정동진 심곡바다 부채길은 못갔지만 삼척 새천년바다길에서 아쉬움을달래며 다음기회를 기약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