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 인천의진산 계양산 송년산행 & 만월산 신년 해맞이

2016년을 마지막보내며 내가살고있는 인천의진산 계양산을 송년산행으로 올라본다.

연무정입구.

산행들머리 연무정에는 공연장도 설치되어있다.

오늘은 청사초롱 소망길로 올라본다.

육각정 소망공원.

지나온 청사초롱 소망길.

찔레열매.

봄이면 진달래가 만발을할 진달래동산.

계성정(팔각정)과 정상.

팔각정과 계산동일대.

노박덩굴열매.

망개열매.

가야할 정상.

응달쪽엔 약간의 잔설도보이고~

하느재.

907계단의 시작점.

계단은 계속이어지고~

경인여대,예비군훈련장과 계산동의 일부.

약하지만 빛내림도있고...

어느덧 907계단의 마지막이다.

정상을 앞두고 헬기장에서.

정상도착.

철탑옆길을지나 앞쪽헬기장을통과후 지선사방면으로 하산한다.

하산길 헬기장에서본 철탑.

좌측 중구봉,다음이 천마산이다.

계양산은 한남정맥이 지나는 길목이다.

지선사도착을앞두고있다.

오리나무는 벌써 꽃이나왔다.

야생화화원이 장미원으로 새로태어났다.

월동중인 장미원.

이규보 시비.

지압길도 설치되어있고~

2016년 송년산행은 지선사뒤 인천장미원에서 마무리한다.

2017년 1월 1일 새벽 06:30분쯤 새해 해맞이를위해 인천 남동구소재 만월산을 오른다.

만월산 팔각정주변에는 많은시민들이 해맞이산행에 올라있다.

날은 차츰 밝아오지만 안개와함께 많은구름이 하늘을 덮고있다.

행여나 구름사이에서라도 해를볼수있을지 기다리고있다.

이미 해는떠올랐을시간인데도 해는보이지않자 하산하는분들이 많아진다.

만월산 봉우리 봉우리마다에서 햇님을 애타게 기다리지만 끝내 떠오르는해는 볼수없었다.

마음속의 붉은태양을향해 올한해도 모두건강하시고 행운이가득하시길 빌어본다.

"새해 복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