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여행] 철지난 신성리 갈대밭풍경

2016. 12. 18. 22:04풍경,경치사진

충남 서천군 한산면 신성리 금강둔치 10만평에 장관을이룬 갈대밭 초겨울모습을 탐방해본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철지난 갈대밭탐방객은 별로보이지않고 갈대밭 체험관건물이 반겨준다.

남천은 이시기까지도 단풍모습으로 남아있다.

남천 열매.



금강과 어우러진 갈대밭 모습.

처음접하는 노래지만 노래비도 세워져있다.



억새는 약간 붉은빛을딘다.

남천.

갈대의크키가 어른키를 훌쩍 넘어선다.




이곳에서 여러편의 영화도 제작되었나보다.


동절기 화재예방을위해 정자는 대부분 폐쇄된상태다.

철새 사체모형.





갈꽃 접사.




퀴즈판에 정답은 문을열면 나온다.


금강모습.







금강건너편에는 골프장도 보이고~


갈대의 줄기.


억새.














습지에는 데크로드가 설치되어있다.

관람이 거의끝날무렵 철새들의 축하비행도 볼수있었다.







수확이끝난 농지모습.

삘기꽃은 지금까지도 남아있다.



탐방이 끝나고 인증샷도 한컽 남겨본다.


벌레먹은 봄동만이 푸르름을 유지하고있다.

한산모시소재의 공작선.


행운을 불러온다는 미니 솟대.

갈대 공예품들.





금년 마지막 갈대밭탐방은 날씨도흐려 을씨년스런분위기속에 일정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