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여행] 상주시 경천대와 남곡용추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면 삼덕리 산12-3번지에 위치한 경천대는 6만3천여평의규모로 1989년 4월3일 개장했다.

낙동강변에 위치한 경천대는 태백산 황지에서 발원한 낙동강 1,300여리 물길중 경관이 가장 아름답다는 "낙동강 제1경" 의 칭송을받아온곳으로 하늘이 만들었다하여 자천대로 불리는 경천대와 낙동강물을 마시고하늘로 솟구치는 학을 떠올리게하는 천주봉,기암절벽과 굽이쳐 흐르는강물을

보며 우담 채석기선생이 은거하며 학문을 닦던 무우정이 있다.

경천문: 경천문은 하늘을 손으로 떠받드는 듯한 구조물로 낙동강맑은물을 닮은 순수하고 투명한 유리로 시공 되었으며 기울어진 방향이 화합을 소망하는 듯한 정점을향한 그리움을 표현했다고 한다.

경천문은  건축가 김동주( 성균관대 건축과를 졸업하고 선진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ADF 도시건축 대표이사) 가 2004년 설계 시공했다.

정기룡 장군동상 : 정기룡 장군은 임진년과 정유년에 혁혁한 전공을세운 장군으로 이곳에서 천마를 얻었다고 한다.

 

전망대 입구.

 

전망대오르는길은 보도와 황토지압길로 되어있다.

전망대오르는길 옆으로는 크고 작은 돌탑들이있다.

 

경천 전망대 : 관광지내 무지산( 159m) 정상에 있으며 지상 3층의 전망대에 올라가면 낙동강 1,300리중 제일 아름다운 경관을 볼수있다.

 

상주시 특산품전시장도 전망대 2층에 있다.

 

짙은 안개로 멀리까지의 경관은 볼수없었다.(2015년 11월 21일)-전망대 3층에서본 모습.

 

 

 

 

전망대 주변의 돌탑들.

 

전망대에서 내려와 경천대와 무우정 방향으로~~

 

중간 조망대서본 모습.

 

 

경천대로 내려가는계단옆으로 부처손도 자생하고 있다.

경천대와 무우정.

경천대.

무우정 : 춤을추며 비를빈다는 정자.

 

 

 

 

경천대로오르는 계단로.

 

 

 

 

 

 

 

 

 

 

 

 

 

무우정 현판.

 

 

"상도" 드라마 촬영 세트장으로 넘어가는 나무다리.

 

 

드라마 세트장.

 

 

 

 

출렁다리.

 

경천대의 마지막단풍.

 

 

 

 

 

 

 

 

 

 

조각공원.

 

 

 

 

 

 

 

조각공원내 풍차모양 건물은 화장실이다.

 

 

 

 

 

 

 

 

 

 

꽃배추.

단풍으로 물든 남천.

남곡용추 : 상주시 은척면 남곡리 남곡용추에도 요즘내린비로 풍부한 수량으로 흘러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