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곤도라타고 설천봉과 향적봉까지 눈꽃사진여행

2015. 12. 12. 08:14풍경,경치사진

대둔산 설경의 아쉬움을 달래보고자 승용차로 1시간정도의거리인 무주리조트로 향했다.

따뜻한날씨관계로 스키장이개장되지않아 곤도라를 이용하는데는 40분정도의 대기후 이용할수있었다.

스키장은 개장전이지만 눈썰매장을 만들어놓아 어린이들은 신이나게 즐기고 있다.

무주리조트에서 설천봉까지연속운행되는 곤도라-이용요금은 성인기준 왕복 15,000원이다.

스키리프트는 운행을 하지않고 있다.

설천봉(해발 1,485m)에 도착하니 많은방문객으로 붐빈다.

 

 

설천봉 상제루건물뒤편은 완전 눈꽃세상이다.

 

 

 

 

 

 

 

 

 

 

설천봉에서 덕유산정상 향적봉까지는 600여m로 곤도라를 이용하면 누구나 오를수있다.

 

 

 

 

 

 

 

 

 

 

 

안개가없으니 상고대는 부족하지만 먼곳까지의 조망성은 최고다.

 

 

 

 

 

 

덕유산정상 향적봉(해발 1,614m)을 이렇계쉽게 오르다니~~

2014년 1월산행시는 무주구천동과 백련사를거쳐 정상까지 5시간여가걸린걸생각하니 참편히 정상에 도착하는 방법중하나라는 생각이든다.

 

 

 

 

 

 

 

 

정상에서 인증샷을 남길려면 줄서기다려야한다.

정상에서 사방을 담아본다.

 

 

 

 

 

 

 

다시 하산길로~~~

 

어디를 둘러봐도 멋진눈꽃세상이다.

 

 

 

 

 

 

 

 

 

 

 

 

 

 

 

 

 

 

 

 

 

 

다시 설천봉으로내려와 곤도라를이용하여 하산한다.

하산길은 대기시간없이 바로 곤도라를 탑승할수있었다.

(12월12일오후 4박6일일정으로 중국 장가계여행 출발합니다-잘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