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청도여행 2일차여명이밝아온다. 어청도항에서 밝아오는아침을 담아본다. 마을은 아직어둠속에 머물러있다. 갈매기들도 아침먹이사냥에 바삐나른다. 산위로 아침해가오를즈음 오늘일정에앞서 아침식사를한다. 아침식사후 잠시휴식뒤 단체사진남기고 하루를시작한다. 정원수로심어져있는 돈나무. 해안데크길따라 트레킹을 시작한다. 어청도리 전경. 반대편으로와보니 멋진돌섬도 자리해있다. 데크길이끝나고 빨간등대를향해 계단따라 능선으로오른다. 누리장나무와 가야할 빨간등대. 파리풀. 무릇. 짚신나물. 계요등. 꽃향유. 속단. 가파른계단으로 내려서다보니 빨간등대가 나무사이로 시야에들어온다. 어청도항과 어청도리마을. 등대를배경으로 흔적남기고, 일행들과도~ 다시 이계단을올라야한다. 귀한 계요등한컷더담고, 메꽃. 여치. 며느리밥풀꽃. 짚신나물...

강원/정선의 하이원하늘길 샤스타데이지의 계절이다. 하이원 펠리스호텔에서 백운산마천봉산행출발전 단체사진. 하이원 펠리스호텔. 컴프리. 고도가높은곳이다보니 찔레꽃도 이제서야 피기시작한다. 산돼지퇴치용 목탁종. 산악마라톤경기가 진행되고있었다. 붉은병꽃이 예쁘게펴있다. 광대수염. 풀솜대. 하이원 백운산은 여름야생화의 보고인듯하다. 박새도 지천으로늘려있고, 요강나물도 발에차일정도다. 눈개승마. 붉은병꽃. 백운산 마천봉 정상. 철지난 산목련. 백당나무. 쥐오줌풀. 황금조팝 감자난초. 광대수염. 범꼬리 노린재나무. 산죽꽃. 미나리아재비. 벌깨덩굴. 박새꽃. 잠시 간식시간도 갖는다. 얼레지씨방-백운산은 얼레지군락지라한다. 연령초는 꽃은지고 잎만무성하게남아있다. 삿갓나물. 벌노랑이가 밭을 이루고펴있다. 수염패랭이. 하산..

올여름들어 네번째계곡산행은 0000산악회와 치악산 금대리계곡으로떠난다. 예약한 펜션에짐을풀고 준비운동중인 회원들. 트레킹 시작~~ 누리장나무. 벌개미취. 사위질빵. 메꽃. 길섶에서 익어가고있는 다래. 칡꽃. 야생복분자. 겹삼잎국화. 참나리. 참나리와 제비나비. 매미허물. 박주가..

중복 다음날인 7월의마지막주말에 000산악회에서 전북남원의 뱀사골계곡으로 여름축제를떠난다. 능소화. 참나리도 지천으로펴있다. 계곡옆식당에 여장을풀고 버스2대로이동한 80여명의회원들이 트레킹길에오른다. 사위질빵. 지천으로핀 칡꽃에서 트레킹길에 꽃향기가 가득하다. 더운날..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며 전국적으로 비소식이있는 7월의 첫날이다. 경기 연천 동막골소재 성산을 약3시간반정도 산행후 물놀이가있는 여름산행이다. 많은비예보로 오늘은 산행을취소한다. 루드베키아. 산행대신 고대산까지연결된다는 임도트레킹길을나선다. 산딸기. 산딸기에 마음을빼..